총선 예비후보 473명 등록…경쟁률 1.9대 1

입력 2019.12.18 (12:27) 수정 2019.12.18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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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1대 총선 예비후보 등록 첫날인 어제, 253개 선거구에 모두 473명의 예비후보가 등록을 마쳐 1.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4년 전 20대 총선 예비후보 등록 첫날 513명에 비해 40명이 줄어든 것입니다.

정당별로는 더불어민주당이 209명으로 가장 많았고 자유한국당 187명, 바른미래당 7명, 정의당 3명 등이었습니다.

시도별로는 세종이 지역구 1곳에 9명이 등록해 경쟁률이 9대 1로 가장 높았고 제주는 지역구 3곳에 2명만 예비후보로 등록해 경쟁률이 가장 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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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총선 예비후보 473명 등록…경쟁률 1.9대 1
    • 입력 2019-12-18 12:27:55
    • 수정2019-12-18 12:3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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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1대 총선 예비후보 등록 첫날인 어제, 253개 선거구에 모두 473명의 예비후보가 등록을 마쳐 1.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4년 전 20대 총선 예비후보 등록 첫날 513명에 비해 40명이 줄어든 것입니다.

정당별로는 더불어민주당이 209명으로 가장 많았고 자유한국당 187명, 바른미래당 7명, 정의당 3명 등이었습니다.

시도별로는 세종이 지역구 1곳에 9명이 등록해 경쟁률이 9대 1로 가장 높았고 제주는 지역구 3곳에 2명만 예비후보로 등록해 경쟁률이 가장 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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