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은 벼에서 가뭄 저항성과
염분 저항성을 동시에 높이는 유전자인
'OsZF1'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유전자는 벼가 스트레스에 대응해
만들어냅니다.
이 유전자가 많이 발현된 벼에
5일 동안 물을 주지 않거나,
염화나트륨으로 토양 속 염분을 높였다가
원래 상태로 되돌리자
일반 벼보다 스트레스 지수가
30% 이상 낮게 나타났습니다.
농진청은 이번에 발견한 OsZF1 유전자에 대해
특허등록을 마치고
기후변화에 대비하는 내재해성 품종을
개발하는데 박차를 가할 예정입니다.
염분 저항성을 동시에 높이는 유전자인
'OsZF1'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유전자는 벼가 스트레스에 대응해
만들어냅니다.
이 유전자가 많이 발현된 벼에
5일 동안 물을 주지 않거나,
염화나트륨으로 토양 속 염분을 높였다가
원래 상태로 되돌리자
일반 벼보다 스트레스 지수가
30% 이상 낮게 나타났습니다.
농진청은 이번에 발견한 OsZF1 유전자에 대해
특허등록을 마치고
기후변화에 대비하는 내재해성 품종을
개발하는데 박차를 가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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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진청, 가뭄 저항성 높이는 벼 유전자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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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2-18 19:13:54
농촌진흥청은 벼에서 가뭄 저항성과
염분 저항성을 동시에 높이는 유전자인
'OsZF1'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유전자는 벼가 스트레스에 대응해
만들어냅니다.
이 유전자가 많이 발현된 벼에
5일 동안 물을 주지 않거나,
염화나트륨으로 토양 속 염분을 높였다가
원래 상태로 되돌리자
일반 벼보다 스트레스 지수가
30% 이상 낮게 나타났습니다.
농진청은 이번에 발견한 OsZF1 유전자에 대해
특허등록을 마치고
기후변화에 대비하는 내재해성 품종을
개발하는데 박차를 가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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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중 기자 gnom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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