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 예비군훈련장.사격장 이전 요청

입력 2019.12.12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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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종 옥천군수가
오늘(어제) 국방부를 방문해
저해요인으로 꼽히는 옥천읍 양수리 예비군훈련장과
자동화 사격장 이전을 요구하는
탄원서와 서명부를 전달했습니다.
1980년대 조성된 양수리 예비군훈련장과
자동화 사격장은 15만 5천 287㎡로
양수리를 비롯해 마암리, 마항리, 대천리,
가화리 일대 주민들이 소음 피해를 겪어 왔습니다.
이에 따라 군 시설 이전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10여년 전부터 이어져 왔고
이를 요구하는 서명에
전체 군민의 40%인 2만 여명이 참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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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옥천군, 예비군훈련장.사격장 이전 요청
    • 입력 2019-12-18 19:14:08
    청주
김재종 옥천군수가 오늘(어제) 국방부를 방문해 저해요인으로 꼽히는 옥천읍 양수리 예비군훈련장과 자동화 사격장 이전을 요구하는 탄원서와 서명부를 전달했습니다. 1980년대 조성된 양수리 예비군훈련장과 자동화 사격장은 15만 5천 287㎡로 양수리를 비롯해 마암리, 마항리, 대천리, 가화리 일대 주민들이 소음 피해를 겪어 왔습니다. 이에 따라 군 시설 이전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10여년 전부터 이어져 왔고 이를 요구하는 서명에 전체 군민의 40%인 2만 여명이 참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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