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종 옥천군수가
오늘(어제) 국방부를 방문해
저해요인으로 꼽히는 옥천읍 양수리 예비군훈련장과
자동화 사격장 이전을 요구하는
탄원서와 서명부를 전달했습니다.
1980년대 조성된 양수리 예비군훈련장과
자동화 사격장은 15만 5천 287㎡로
양수리를 비롯해 마암리, 마항리, 대천리,
가화리 일대 주민들이 소음 피해를 겪어 왔습니다.
이에 따라 군 시설 이전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10여년 전부터 이어져 왔고
이를 요구하는 서명에
전체 군민의 40%인 2만 여명이 참가했습니다.
오늘(어제) 국방부를 방문해
저해요인으로 꼽히는 옥천읍 양수리 예비군훈련장과
자동화 사격장 이전을 요구하는
탄원서와 서명부를 전달했습니다.
1980년대 조성된 양수리 예비군훈련장과
자동화 사격장은 15만 5천 287㎡로
양수리를 비롯해 마암리, 마항리, 대천리,
가화리 일대 주민들이 소음 피해를 겪어 왔습니다.
이에 따라 군 시설 이전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10여년 전부터 이어져 왔고
이를 요구하는 서명에
전체 군민의 40%인 2만 여명이 참가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옥천군, 예비군훈련장.사격장 이전 요청
-
- 입력 2019-12-18 19:14:08
김재종 옥천군수가
오늘(어제) 국방부를 방문해
저해요인으로 꼽히는 옥천읍 양수리 예비군훈련장과
자동화 사격장 이전을 요구하는
탄원서와 서명부를 전달했습니다.
1980년대 조성된 양수리 예비군훈련장과
자동화 사격장은 15만 5천 287㎡로
양수리를 비롯해 마암리, 마항리, 대천리,
가화리 일대 주민들이 소음 피해를 겪어 왔습니다.
이에 따라 군 시설 이전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10여년 전부터 이어져 왔고
이를 요구하는 서명에
전체 군민의 40%인 2만 여명이 참가했습니다.
-
-
김영중 기자 gnome@kbs.co.kr
김영중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