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제정된 청주시의
청소년 노동인권 관련 조례를 둘러싸고
논란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청주시는 주민 A씨가
최근 '청주시 청소년 노동인권보호와 증진 조례'의
폐지 청구서를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이 조례가 '노동인권'과
'인권 친화적 노동환경' 등 정치 편향적이고
청소년에게 잘못된 의식을 심어줄 수 있다며
폐지를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청주시는 기준에 맞는 주민 서명이 이뤄지면
조례 폐지안을 조례규칙심의원회에 상정해
폐지 여부를 논의할 예정입니다.
청소년 노동인권 관련 조례를 둘러싸고
논란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청주시는 주민 A씨가
최근 '청주시 청소년 노동인권보호와 증진 조례'의
폐지 청구서를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이 조례가 '노동인권'과
'인권 친화적 노동환경' 등 정치 편향적이고
청소년에게 잘못된 의식을 심어줄 수 있다며
폐지를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청주시는 기준에 맞는 주민 서명이 이뤄지면
조례 폐지안을 조례규칙심의원회에 상정해
폐지 여부를 논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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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주시 청소년 노동인권보호 조례 폐지 청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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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2-18 19:14:58
지난 6월 제정된 청주시의
청소년 노동인권 관련 조례를 둘러싸고
논란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청주시는 주민 A씨가
최근 '청주시 청소년 노동인권보호와 증진 조례'의
폐지 청구서를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이 조례가 '노동인권'과
'인권 친화적 노동환경' 등 정치 편향적이고
청소년에게 잘못된 의식을 심어줄 수 있다며
폐지를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청주시는 기준에 맞는 주민 서명이 이뤄지면
조례 폐지안을 조례규칙심의원회에 상정해
폐지 여부를 논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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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훈 기자 hwarang0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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