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세계무술연맹/ 유네스코 무형유산 자문NGO로 재인가

입력 2019.12.16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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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에 사무국을 둔 세계무술연맹이
최근 콜롬비아 보고타에서 열린
제14차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 보호협약
정부간위원회에서
자문 NGO 재인가 심의를 통과했습니다.
이로써 세계무술연맹은
유네스코 정부간위원회를 상대로
무형유산 분야에 대한
지속적인 자문 활동을 하게 됐습니다
유네스코는
자문NGO 활동이 소홀해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4년마다 유산 보호 활동 보고서를 제출받아
재인가 여부를 결정합니다.
46개국 67개 단체로 구성된 세계무술연맹은
축제, 세미나, 쌍방향 무술 교류 등
다양한 활동을 벌이고 있으며
최근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 등재 무술 단체들의
협의체를 구성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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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주 세계무술연맹/ 유네스코 무형유산 자문NGO로 재인가
    • 입력 2019-12-18 19:33:03
    청주
충주에 사무국을 둔 세계무술연맹이 최근 콜롬비아 보고타에서 열린 제14차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 보호협약 정부간위원회에서 자문 NGO 재인가 심의를 통과했습니다. 이로써 세계무술연맹은 유네스코 정부간위원회를 상대로 무형유산 분야에 대한 지속적인 자문 활동을 하게 됐습니다 유네스코는 자문NGO 활동이 소홀해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4년마다 유산 보호 활동 보고서를 제출받아 재인가 여부를 결정합니다. 46개국 67개 단체로 구성된 세계무술연맹은 축제, 세미나, 쌍방향 무술 교류 등 다양한 활동을 벌이고 있으며 최근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 등재 무술 단체들의 협의체를 구성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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