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청 신청사 건립 논의를
내년 총선 이후에 추진하겠다던 강원도가
공공청사 자료 수집차
연말 해외시찰단을 보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강원도는
기획조정실장과 회계과, 예산과,
도지사 비서관실 직원 등 8명으로 시찰단을 꾸려,
이달 14일부터 25일까지
뉴욕과 샌프란시스코 등의
공공청사 운영실태와 디자인을 둘러보도록 했습니다.
강원도는 연말 대규모 시찰단의
부적절성에 대한 지적이 제기되고 있지만
구체적 일정은 공개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번 해외 시찰에 쓰인 강원도 예산은
항공료와 숙박비 등 1인당 약 400만 원대입니다. (끝)
내년 총선 이후에 추진하겠다던 강원도가
공공청사 자료 수집차
연말 해외시찰단을 보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강원도는
기획조정실장과 회계과, 예산과,
도지사 비서관실 직원 등 8명으로 시찰단을 꾸려,
이달 14일부터 25일까지
뉴욕과 샌프란시스코 등의
공공청사 운영실태와 디자인을 둘러보도록 했습니다.
강원도는 연말 대규모 시찰단의
부적절성에 대한 지적이 제기되고 있지만
구체적 일정은 공개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번 해외 시찰에 쓰인 강원도 예산은
항공료와 숙박비 등 1인당 약 400만 원대입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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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도, 신청사 건립 위한 미국 시찰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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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2-18 20:58:25
강원도청 신청사 건립 논의를
내년 총선 이후에 추진하겠다던 강원도가
공공청사 자료 수집차
연말 해외시찰단을 보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강원도는
기획조정실장과 회계과, 예산과,
도지사 비서관실 직원 등 8명으로 시찰단을 꾸려,
이달 14일부터 25일까지
뉴욕과 샌프란시스코 등의
공공청사 운영실태와 디자인을 둘러보도록 했습니다.
강원도는 연말 대규모 시찰단의
부적절성에 대한 지적이 제기되고 있지만
구체적 일정은 공개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번 해외 시찰에 쓰인 강원도 예산은
항공료와 숙박비 등 1인당 약 400만 원대입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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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영 기자 my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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