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 삭감 '또따또가'…정상화 촉구 서명 천 명 돌파
입력 2019.12.18 (13:50)
수정 2019.12.19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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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의회가 원도심 문화창작공간인 '또따또가'의 내년도 예산 절반을 삭감한 가운데 지역 문화예술인들의 반발이 커지고 있습니다.
'또따또가' 운영지원센터는 지난 14일부터 진행된 '예술 창작공간 운영 정상화 투쟁' 온라인 서명에 1천 3백 명 이상이 동참했다고 밝혔습니다.
또따또가 측은 이번 예산 삭감으로 임대료 지급을 앞둔 41개 창작공간의 작가 200명 이상이 갈 곳을 잃을 처지에 놓였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또따또가' 운영지원센터는 지난 14일부터 진행된 '예술 창작공간 운영 정상화 투쟁' 온라인 서명에 1천 3백 명 이상이 동참했다고 밝혔습니다.
또따또가 측은 이번 예산 삭감으로 임대료 지급을 앞둔 41개 창작공간의 작가 200명 이상이 갈 곳을 잃을 처지에 놓였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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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산 삭감 '또따또가'…정상화 촉구 서명 천 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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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2-19 10:08:02
- 수정2019-12-19 10:22:47
부산시의회가 원도심 문화창작공간인 '또따또가'의 내년도 예산 절반을 삭감한 가운데 지역 문화예술인들의 반발이 커지고 있습니다.
'또따또가' 운영지원센터는 지난 14일부터 진행된 '예술 창작공간 운영 정상화 투쟁' 온라인 서명에 1천 3백 명 이상이 동참했다고 밝혔습니다.
또따또가 측은 이번 예산 삭감으로 임대료 지급을 앞둔 41개 창작공간의 작가 200명 이상이 갈 곳을 잃을 처지에 놓였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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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자 기자 psj3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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