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지역 행정복지센터의
장애인 편의시설이
미흡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남장애인자립생활센터 등은
지난 7월 6일부터 한 달 동안
경남의 행정복지센터 220여 곳을 관찰한 결과,
엘리베이터가 설치되지 않은 곳이
77%로 집계됐습니다.
장애인 화장실 설치율은 82%지만,
비좁거나 다른 물품이 보관돼
실제 사용이 가능한 곳은 14%로 확인됐습니다.
평균 장애인 주차구역 수도 1.3대로,
규격이 맞지 않거나
경사로나 안전바도 대부분 기준이 미달되거나
아예 설치되지 않았습니다.
장애인 편의시설이
미흡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남장애인자립생활센터 등은
지난 7월 6일부터 한 달 동안
경남의 행정복지센터 220여 곳을 관찰한 결과,
엘리베이터가 설치되지 않은 곳이
77%로 집계됐습니다.
장애인 화장실 설치율은 82%지만,
비좁거나 다른 물품이 보관돼
실제 사용이 가능한 곳은 14%로 확인됐습니다.
평균 장애인 주차구역 수도 1.3대로,
규격이 맞지 않거나
경사로나 안전바도 대부분 기준이 미달되거나
아예 설치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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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경남 행정복지센터 장애인 편의시설 '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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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2-19 14:15:35
경남지역 행정복지센터의
장애인 편의시설이
미흡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남장애인자립생활센터 등은
지난 7월 6일부터 한 달 동안
경남의 행정복지센터 220여 곳을 관찰한 결과,
엘리베이터가 설치되지 않은 곳이
77%로 집계됐습니다.
장애인 화장실 설치율은 82%지만,
비좁거나 다른 물품이 보관돼
실제 사용이 가능한 곳은 14%로 확인됐습니다.
평균 장애인 주차구역 수도 1.3대로,
규격이 맞지 않거나
경사로나 안전바도 대부분 기준이 미달되거나
아예 설치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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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미령 기자 pear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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