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명학사 진주관 건립 촉구' 건의문 전달

입력 2019.12.02 (11:3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경남 서부지역 학생들을 위한
남명학사 진주관 건립을 촉구하는
건의서가 경상남도에 전달됐습니다.
표병호, 장규석, 황재은 도의원은
경상대와 경남과기대 총장,
경남도의원과 진주시의원 등
65명이 서명한 건의문을
김경수 도지사에게 전달했습니다.
이들은 진주 6개 대학에
3만 3천여 명이 재학하고 있지만,
기숙사가 부족해 학습환경이 열악하다며,
한국국제대 소유 진주시내 기숙사를 매입해
남명학사 진주관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건의했습니다.
경상남도는 1998년 남명학사 창원관,
지난해 남명학사 서울관을 개관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남명학사 진주관 건립 촉구' 건의문 전달
    • 입력 2019-12-19 14:24:46
    진주
경남 서부지역 학생들을 위한 남명학사 진주관 건립을 촉구하는 건의서가 경상남도에 전달됐습니다. 표병호, 장규석, 황재은 도의원은 경상대와 경남과기대 총장, 경남도의원과 진주시의원 등 65명이 서명한 건의문을 김경수 도지사에게 전달했습니다. 이들은 진주 6개 대학에 3만 3천여 명이 재학하고 있지만, 기숙사가 부족해 학습환경이 열악하다며, 한국국제대 소유 진주시내 기숙사를 매입해 남명학사 진주관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건의했습니다. 경상남도는 1998년 남명학사 창원관, 지난해 남명학사 서울관을 개관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진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