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플러스] 페루 패스트푸드점 10대 직원 감전사
입력 2019.12.19 (20:46)
수정 2019.12.19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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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 리마의 패스트푸드 매장에 항의 메시지가 붙어있습니다.
열악한 근무 환경에 대한 비판 시위도 이어지고 있는데요.
현지시각으로 어제 이곳에서 아르바이트하던 10대 두 명이 주방을 청소하다가 감전 사고로 숨졌습니다.
사고 당시 젖은 바닥에 전선들이 있었고, 숨진 이들은 보호장비를 착용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에 맥도날드 측은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는 한편 페루 내 29개 전 지점의 영업을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글로벌 플러스〉였습니다.
열악한 근무 환경에 대한 비판 시위도 이어지고 있는데요.
현지시각으로 어제 이곳에서 아르바이트하던 10대 두 명이 주방을 청소하다가 감전 사고로 숨졌습니다.
사고 당시 젖은 바닥에 전선들이 있었고, 숨진 이들은 보호장비를 착용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에 맥도날드 측은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는 한편 페루 내 29개 전 지점의 영업을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글로벌 플러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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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 플러스] 페루 패스트푸드점 10대 직원 감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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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2-19 20:51:27
- 수정2019-12-19 20:53:43
페루 리마의 패스트푸드 매장에 항의 메시지가 붙어있습니다.
열악한 근무 환경에 대한 비판 시위도 이어지고 있는데요.
현지시각으로 어제 이곳에서 아르바이트하던 10대 두 명이 주방을 청소하다가 감전 사고로 숨졌습니다.
사고 당시 젖은 바닥에 전선들이 있었고, 숨진 이들은 보호장비를 착용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에 맥도날드 측은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는 한편 페루 내 29개 전 지점의 영업을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글로벌 플러스〉였습니다.
열악한 근무 환경에 대한 비판 시위도 이어지고 있는데요.
현지시각으로 어제 이곳에서 아르바이트하던 10대 두 명이 주방을 청소하다가 감전 사고로 숨졌습니다.
사고 당시 젖은 바닥에 전선들이 있었고, 숨진 이들은 보호장비를 착용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에 맥도날드 측은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는 한편 페루 내 29개 전 지점의 영업을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글로벌 플러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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