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라인

입력 2003.05.05 (21: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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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민주당 신주류 개혁파 의원들이 당 밖에서라도 신당을 만들겠다며 집단 탈당도 불사할 뜻을 내비쳤습니다.
구주류측은 자신들을 배제하겠다는 의도라며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어린이날을 맞아 전국 곳곳에서 다채로운 행사가 열렸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어린이가 안전한 나라부터 만들겠다며 어린이 안전 원년을 선포했습니다.
박지은 선수가 역전에 역전을 거듭하는 숨막히는 접전 끝에 올해 미국 여자프로골프투어 첫 우승을 따냈습니다.
미국이 대북 핵정책의 초점을 핵물질 생산금지에서 수출 저지로 전환하고 있다고 뉴욕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한 동안 자취를 감추었던 법조 브로커들이 다시 활개를 치고 있습니다.
변호사와 브로커가 돈를 나누는 이른바 분배공식까지 나돌고 있습니다.
대북송금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특검팀은 내일 대북송금 당시 수포에 이름을 적은 국가정보원 직원을 소환해 국정원 개입 여부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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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03-05-05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뉴스 9
⊙앵커: 민주당 신주류 개혁파 의원들이 당 밖에서라도 신당을 만들겠다며 집단 탈당도 불사할 뜻을 내비쳤습니다. 구주류측은 자신들을 배제하겠다는 의도라며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어린이날을 맞아 전국 곳곳에서 다채로운 행사가 열렸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어린이가 안전한 나라부터 만들겠다며 어린이 안전 원년을 선포했습니다. 박지은 선수가 역전에 역전을 거듭하는 숨막히는 접전 끝에 올해 미국 여자프로골프투어 첫 우승을 따냈습니다. 미국이 대북 핵정책의 초점을 핵물질 생산금지에서 수출 저지로 전환하고 있다고 뉴욕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한 동안 자취를 감추었던 법조 브로커들이 다시 활개를 치고 있습니다. 변호사와 브로커가 돈를 나누는 이른바 분배공식까지 나돌고 있습니다. 대북송금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특검팀은 내일 대북송금 당시 수포에 이름을 적은 국가정보원 직원을 소환해 국정원 개입 여부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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