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헤드라인]

입력 2019.12.20 (06:00) 수정 2019.12.20 (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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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건, 대북 공조 요청…“발표할 만남 없다”

베이징을 방문 중인 비건 미 대북 특별대표가 중국측과 회담을 갖고 대북 제재 공조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 국무보는 비건 대표의 북한 접촉여부에 대해선 일단 추가적으로 발표할 만남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영변 폐기 등 협상해야…‘화염과 분노’ 안 돼”

미국 민주당 지도부가 단계적 과정으로서 영변 핵시설 폐기 등을 북한과 협상하라고 트럼프 대통령에게 공개 제안했습니다. 그러면서 '화염과 분노'식의 시도는 전쟁 위협을 증가시킨다고 경고했습니다.

“100조 투자 달성 가능…40대 고용 챙긴다”

홍남기 경제부총리는 내년도 경제성장률 2.4% 달성을 위해 목표로 내건 100조 원 투자가 달성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또 우리 경제의 허리인 40대 고용을 각별히 챙기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수첩에 ‘임동호 자리 요구’ 적혀”…“임종석이 제안”

검찰이 확보한 송병기 울산 부시장 수첩에 지방선거를 앞두고 임동호 전 민주당 최고위원이 "자리를 요구한다"고 적혀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이에 대해 임 전 최고위원 측은 임종석 당시 대통령 비서실장 등이 자리를 제안했지만 선거와는 관련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출근길 한파…경기 남부·충청 등 눈·비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영하 1도까지 떨어지는등 오늘도 출근길 한파가 이어지겠습니다. 경기 남부와 충청 등엔 아침까지 눈이나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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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12-20 06:01:26
    • 수정2019-12-20 06: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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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건, 대북 공조 요청…“발표할 만남 없다”

베이징을 방문 중인 비건 미 대북 특별대표가 중국측과 회담을 갖고 대북 제재 공조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 국무보는 비건 대표의 북한 접촉여부에 대해선 일단 추가적으로 발표할 만남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영변 폐기 등 협상해야…‘화염과 분노’ 안 돼”

미국 민주당 지도부가 단계적 과정으로서 영변 핵시설 폐기 등을 북한과 협상하라고 트럼프 대통령에게 공개 제안했습니다. 그러면서 '화염과 분노'식의 시도는 전쟁 위협을 증가시킨다고 경고했습니다.

“100조 투자 달성 가능…40대 고용 챙긴다”

홍남기 경제부총리는 내년도 경제성장률 2.4% 달성을 위해 목표로 내건 100조 원 투자가 달성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또 우리 경제의 허리인 40대 고용을 각별히 챙기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수첩에 ‘임동호 자리 요구’ 적혀”…“임종석이 제안”

검찰이 확보한 송병기 울산 부시장 수첩에 지방선거를 앞두고 임동호 전 민주당 최고위원이 "자리를 요구한다"고 적혀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이에 대해 임 전 최고위원 측은 임종석 당시 대통령 비서실장 등이 자리를 제안했지만 선거와는 관련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출근길 한파…경기 남부·충청 등 눈·비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영하 1도까지 떨어지는등 오늘도 출근길 한파가 이어지겠습니다. 경기 남부와 충청 등엔 아침까지 눈이나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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