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충청·전북 아침까지 눈…낮부터 점차 맑아져

입력 2019.12.20 (06:55) 수정 2019.12.20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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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남부와 충청, 전북에는 약하게 눈이 날리거나 비가 내리는 곳이 있습니다.

눈비는 아침까지 내리다가 모두 그치겠는데요.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많아서 빙판길 사고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오늘 아침 서울 기온 영하 2.6도로 다소 춥습니다.

주말인 내일까지는 평년과 비슷한 추위가 이어지겠지만 절기 동지인 일요일에는 기온이 조금 오르겠습니다.

주말에는 수도권과 강원 영서에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고 일요일에는 밤부터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북부에 눈비가 내리겠습니다.

오늘은 점차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받아서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서해안과 제주, 강원 산지에는 초속 10미터 안팎의 강한 바람이 불겠습니다.

경남 해안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 영하 1.1도, 체감 온도는 이보다 3~4도 가량 낮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2도, 춘천 3도, 대전 4도, 광주와 대구 7도로 종일 춥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최고 4미터까지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동해안에서는 너울성 파도를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당분간 눈비 소식이 자주 들어있습니다. 특히 성탄절에는 충청과 남부지방에는 비가, 강원 영동에는 눈이 내리겠습니다.

날씨정보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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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충청·전북 아침까지 눈…낮부터 점차 맑아져
    • 입력 2019-12-20 07:00:53
    • 수정2019-12-20 12:35:44
    뉴스광장 1부
경기 남부와 충청, 전북에는 약하게 눈이 날리거나 비가 내리는 곳이 있습니다.

눈비는 아침까지 내리다가 모두 그치겠는데요.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많아서 빙판길 사고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오늘 아침 서울 기온 영하 2.6도로 다소 춥습니다.

주말인 내일까지는 평년과 비슷한 추위가 이어지겠지만 절기 동지인 일요일에는 기온이 조금 오르겠습니다.

주말에는 수도권과 강원 영서에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고 일요일에는 밤부터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북부에 눈비가 내리겠습니다.

오늘은 점차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받아서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서해안과 제주, 강원 산지에는 초속 10미터 안팎의 강한 바람이 불겠습니다.

경남 해안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 영하 1.1도, 체감 온도는 이보다 3~4도 가량 낮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2도, 춘천 3도, 대전 4도, 광주와 대구 7도로 종일 춥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최고 4미터까지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동해안에서는 너울성 파도를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당분간 눈비 소식이 자주 들어있습니다. 특히 성탄절에는 충청과 남부지방에는 비가, 강원 영동에는 눈이 내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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