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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뉴스] 베이징 간 비건…북한 접촉 가능성은?
입력 2019.12.20 (10:39) 자막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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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을 방문 중인 비건 대표가 중국 측 대화 상대인 뤄자오후이 중국 외교부 부부장을 만났습니다.

'크리스마스 선물'을 경고한 북한이 고강도 도발을 할 수 있다는 우려 속에, 해법을 찾고 대북 제재 공조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중국 외교부도 밤늦게 회담 결과를 공개했습니다.

한반도 문제에 대화와 긴장 완화 추세를 유지하면서 정치적 해결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는 데 중·미가 의견을 같이했다고 밝혔습니다.

중국은 특히 단계적, 동시적 행동 원칙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고 밝혀, 제재 완화를 거듭 강조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제 남은 관심은 북미 접촉이 성사될지 입니다.

비건 대표의 방중 기간 평양을 오가는 북한 고려항공 정기편은 어제뿐이었지만, 대화 상대가 될 북측 인사는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대신, 북한이 대화 요구에 응답해 전격적으로 비건이 평양을 방문할 수 있다는 관측도 조심스럽게 나옵니다.

하지만 미 국무부는 비건 대표의 북한 접촉 여부에, 추가적 방문이나 만남을 발표할 게 없다고 밝혔습니다.

베이징에서 KBS 뉴스 최영은입니다.
  • [자막뉴스] 베이징 간 비건…북한 접촉 가능성은?
    • 입력 2019-12-20 10:3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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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을 방문 중인 비건 대표가 중국 측 대화 상대인 뤄자오후이 중국 외교부 부부장을 만났습니다.

'크리스마스 선물'을 경고한 북한이 고강도 도발을 할 수 있다는 우려 속에, 해법을 찾고 대북 제재 공조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중국 외교부도 밤늦게 회담 결과를 공개했습니다.

한반도 문제에 대화와 긴장 완화 추세를 유지하면서 정치적 해결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는 데 중·미가 의견을 같이했다고 밝혔습니다.

중국은 특히 단계적, 동시적 행동 원칙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고 밝혀, 제재 완화를 거듭 강조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제 남은 관심은 북미 접촉이 성사될지 입니다.

비건 대표의 방중 기간 평양을 오가는 북한 고려항공 정기편은 어제뿐이었지만, 대화 상대가 될 북측 인사는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대신, 북한이 대화 요구에 응답해 전격적으로 비건이 평양을 방문할 수 있다는 관측도 조심스럽게 나옵니다.

하지만 미 국무부는 비건 대표의 북한 접촉 여부에, 추가적 방문이나 만남을 발표할 게 없다고 밝혔습니다.

베이징에서 KBS 뉴스 최영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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