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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문재인 정부, 국민 눈속임” 바른미래 “이념적 취사 선택”
입력 2019.12.20 (11:09) 취재K
한국당 "가짜 통계 내세워 국민 눈속임"

자유한국당은 정부의 내년 경제 정책 발표와 관련해 "가짜 통계를 내세워 국민 눈속임만 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심재철 원내대표는 오늘 원내대책회의를 통해 "경제 실상은 악화하고 국민은 못 살겠다는데, 문 대통령이 본질은 보지 못하고 쇼나 벌인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심 원내대표는 특히 "60대 이상이 대부분인 초단기 시간 근로만 늘려 '알바 천국'을 만들었고, 3, 40대 양질의 일자리는 줄어들게 됐다"고 강조했습니다.

김재원 정책위의장도 "정부가 아무런 근거 없이 경제 성장률을 2.4%로 전망했다며 경제 현실을 반영하지 않은 대책은 독으로 돌아올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의장은 이와 함께 "40대 고용 정책의 경우 구색 맞추기, 현금 살포식 정책이 대부분이라며, 시장에 역행하는 재탕 삼탕식 정책은 성공하기 어렵다"고 덧붙였습니다.

바른미래 "보고 싶은 것만 보는 이념적 취사선택"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도 "취업자 수, 소득 분배 등 개선된 통계를 들었지만, 이는 보고 싶은 것만 보는 이념적 취사선택"에 불과하다고 비판했습니다.

손 대표는 오늘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정부가 여전히 반시장 반기업 철학으로 비판을 받고 있는 소득주도성장 정책 기조를 유지하려고 한다"고 지적하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손 대표는 특히 "최악의 상황에 대비해야 할 정부가 엄중한 경제 상황을 인식하지 못한다는 비판이 제기된다"며 "규제 완화를 통해 기업 의욕을 부추기고, 기업들의 투자를 촉진할 수 있는 정책을 내놓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채이배 정책위의장도 "한국 경제의 구조 개혁 없이 이전 정부처럼 땅바닥에 돈을 풀어대는 경기부양 정책은 촛불 정부에 기대하는 바가 아니라는 점을 되새겨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한국당 “문재인 정부, 국민 눈속임” 바른미래 “이념적 취사 선택”
    • 입력 2019-12-20 11:09:24
    취재K
한국당 "가짜 통계 내세워 국민 눈속임"

자유한국당은 정부의 내년 경제 정책 발표와 관련해 "가짜 통계를 내세워 국민 눈속임만 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심재철 원내대표는 오늘 원내대책회의를 통해 "경제 실상은 악화하고 국민은 못 살겠다는데, 문 대통령이 본질은 보지 못하고 쇼나 벌인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심 원내대표는 특히 "60대 이상이 대부분인 초단기 시간 근로만 늘려 '알바 천국'을 만들었고, 3, 40대 양질의 일자리는 줄어들게 됐다"고 강조했습니다.

김재원 정책위의장도 "정부가 아무런 근거 없이 경제 성장률을 2.4%로 전망했다며 경제 현실을 반영하지 않은 대책은 독으로 돌아올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의장은 이와 함께 "40대 고용 정책의 경우 구색 맞추기, 현금 살포식 정책이 대부분이라며, 시장에 역행하는 재탕 삼탕식 정책은 성공하기 어렵다"고 덧붙였습니다.

바른미래 "보고 싶은 것만 보는 이념적 취사선택"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도 "취업자 수, 소득 분배 등 개선된 통계를 들었지만, 이는 보고 싶은 것만 보는 이념적 취사선택"에 불과하다고 비판했습니다.

손 대표는 오늘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정부가 여전히 반시장 반기업 철학으로 비판을 받고 있는 소득주도성장 정책 기조를 유지하려고 한다"고 지적하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손 대표는 특히 "최악의 상황에 대비해야 할 정부가 엄중한 경제 상황을 인식하지 못한다는 비판이 제기된다"며 "규제 완화를 통해 기업 의욕을 부추기고, 기업들의 투자를 촉진할 수 있는 정책을 내놓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채이배 정책위의장도 "한국 경제의 구조 개혁 없이 이전 정부처럼 땅바닥에 돈을 풀어대는 경기부양 정책은 촛불 정부에 기대하는 바가 아니라는 점을 되새겨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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