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남기 경제부총리 “잠재성장률 올리는 혁신적 노력 필요”
입력 2019.12.20 (12:11)
수정 2019.12.20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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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성장경로로 복귀하기 위해서는 내년에 반드시 경기 반등이 있어야 하고, 우리 경제의 잠재성장률 자체를 올리는 혁신적 노력이 있어야 한다"라고 말했습니다.
홍 부총리는 오늘 KBS1 라디오 '김경래의 최강시사'에 출연해 내년 경제성장률이 2.4%가 되더라도 우리 경제가 가는 정상 성장률에는 못 미쳐 "정상적인 성장경로로 복귀해야 한다"라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홍 부총리는 또 내년 경제성장률 전망을 올해보다 높게 제시한 게 지나치게 낙관적인 것 아니냐는 지적에 대해 "성장모형을 봤을 때 2.3% 정도로 추계가 되는데, 여기에 정부의 정책 의지를 플러스알파로 실어서 2.4%를 제시한 것"이라고 대답했습니다.
홍 부총리는 오늘 KBS1 라디오 '김경래의 최강시사'에 출연해 내년 경제성장률이 2.4%가 되더라도 우리 경제가 가는 정상 성장률에는 못 미쳐 "정상적인 성장경로로 복귀해야 한다"라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홍 부총리는 또 내년 경제성장률 전망을 올해보다 높게 제시한 게 지나치게 낙관적인 것 아니냐는 지적에 대해 "성장모형을 봤을 때 2.3% 정도로 추계가 되는데, 여기에 정부의 정책 의지를 플러스알파로 실어서 2.4%를 제시한 것"이라고 대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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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남기 경제부총리 “잠재성장률 올리는 혁신적 노력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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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2-20 12:12:36
- 수정2019-12-20 12:14:39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성장경로로 복귀하기 위해서는 내년에 반드시 경기 반등이 있어야 하고, 우리 경제의 잠재성장률 자체를 올리는 혁신적 노력이 있어야 한다"라고 말했습니다.
홍 부총리는 오늘 KBS1 라디오 '김경래의 최강시사'에 출연해 내년 경제성장률이 2.4%가 되더라도 우리 경제가 가는 정상 성장률에는 못 미쳐 "정상적인 성장경로로 복귀해야 한다"라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홍 부총리는 또 내년 경제성장률 전망을 올해보다 높게 제시한 게 지나치게 낙관적인 것 아니냐는 지적에 대해 "성장모형을 봤을 때 2.3% 정도로 추계가 되는데, 여기에 정부의 정책 의지를 플러스알파로 실어서 2.4%를 제시한 것"이라고 대답했습니다.
홍 부총리는 오늘 KBS1 라디오 '김경래의 최강시사'에 출연해 내년 경제성장률이 2.4%가 되더라도 우리 경제가 가는 정상 성장률에는 못 미쳐 "정상적인 성장경로로 복귀해야 한다"라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홍 부총리는 또 내년 경제성장률 전망을 올해보다 높게 제시한 게 지나치게 낙관적인 것 아니냐는 지적에 대해 "성장모형을 봤을 때 2.3% 정도로 추계가 되는데, 여기에 정부의 정책 의지를 플러스알파로 실어서 2.4%를 제시한 것"이라고 대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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