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영상] 김연경 입국 “마지막 올림픽, 공격 앞으로!”

입력 2019.12.20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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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 여제' 김연경(31)이 터키 리그를 마치고 입국했습니다. 도쿄올림픽 출전권 획득을 위해 대표팀에 합류하는 김연경은 "힘들고 말고 할 틈도 없다. 쉴 때가 아니다. 하루빨리 대표팀에 합류해서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여자배구가 도쿄올림픽에 가려면 다음 달 7일 태국에서 열리는 올림픽 배구 아시아 최종예선에서 특히 태국과의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김연경은 "공격력에서 승패가 갈릴 것"이라며 우회적으로 자신의 막중한 역할을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김연경의 합류로 이제 '완전체'가 된 여자배구 대표팀이 올림픽 본선행을 확정 지을 수 있을까요? 김연경 스스로 '마지막 올림픽'이라고 다짐하는 만큼 여자배구 대표팀은 올림픽에 모든 것을 걸고 있습니다. 올림픽을 향한 김연경의 결연한 입국 인터뷰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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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장영상] 김연경 입국 “마지막 올림픽, 공격 앞으로!”
    • 입력 2019-12-20 16:5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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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 여제' 김연경(31)이 터키 리그를 마치고 입국했습니다. 도쿄올림픽 출전권 획득을 위해 대표팀에 합류하는 김연경은 "힘들고 말고 할 틈도 없다. 쉴 때가 아니다. 하루빨리 대표팀에 합류해서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여자배구가 도쿄올림픽에 가려면 다음 달 7일 태국에서 열리는 올림픽 배구 아시아 최종예선에서 특히 태국과의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김연경은 "공격력에서 승패가 갈릴 것"이라며 우회적으로 자신의 막중한 역할을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김연경의 합류로 이제 '완전체'가 된 여자배구 대표팀이 올림픽 본선행을 확정 지을 수 있을까요? 김연경 스스로 '마지막 올림픽'이라고 다짐하는 만큼 여자배구 대표팀은 올림픽에 모든 것을 걸고 있습니다. 올림픽을 향한 김연경의 결연한 입국 인터뷰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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