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와 경북지역의
올해 외국인 취업자수가
지난해보다 소폭 줄었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이민자 체류 실태와 고용 조사 결과를 보면,
지역 외국인 취업자 수는
5만5천여 명으로,
지난해보다 3.2% 줄었습니다.
이는 외국인 근로자 비중이 높은
제조업과 건설업 경기가
부진한 탓으로 풀이됩니다.
반면, 국내 유학생 급증 등으로
상주의 외국인 수는 8만4천여 명으로,
지난해보다 4.1% 늘었습니다. (끝)
올해 외국인 취업자수가
지난해보다 소폭 줄었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이민자 체류 실태와 고용 조사 결과를 보면,
지역 외국인 취업자 수는
5만5천여 명으로,
지난해보다 3.2% 줄었습니다.
이는 외국인 근로자 비중이 높은
제조업과 건설업 경기가
부진한 탓으로 풀이됩니다.
반면, 국내 유학생 급증 등으로
상주의 외국인 수는 8만4천여 명으로,
지난해보다 4.1% 늘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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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경북 외국인 취업자 수 소폭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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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2-20 18:08:21
대구와 경북지역의
올해 외국인 취업자수가
지난해보다 소폭 줄었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이민자 체류 실태와 고용 조사 결과를 보면,
지역 외국인 취업자 수는
5만5천여 명으로,
지난해보다 3.2% 줄었습니다.
이는 외국인 근로자 비중이 높은
제조업과 건설업 경기가
부진한 탓으로 풀이됩니다.
반면, 국내 유학생 급증 등으로
상주의 외국인 수는 8만4천여 명으로,
지난해보다 4.1% 늘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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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현 기자 shinjou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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