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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북미 긴장고조
美 비건, 중국과 대북문제 조율 뒤 귀국길…북미 접촉은 무산
입력 2019.12.20 (18:21) 수정 2019.12.20 (18:25) 국제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대북특별대표 겸 부장관이 예정에 없이 중국을 방문해 북미 대화 재개를 모색했으나 기대를 모았던 북미 간 접촉은 무산됐습니다.

그러나 비건 대표는 방중 기간에 중국 외교 당국자들과 만나 유엔 대북 제재 대오에서 이탈하지 말고 중국이 북미 대화 재개를 위해 북한에 영향력을 행사해달라고 요청하는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어제(19일) 베이징에 도착한 비건 대표는 방중 일정을 마치고 오늘(20일) 오후 귀국길에 올랐습니다. 북미대화를 위해 평양행 항공편에 탑승할 것이라는 관측도 있었으나 워싱턴으로 떠났습니다.

북한 고위급이 베이징으로 나오지 않아 베이징에서도 북미 간 접촉이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미국 국무부는 비건 대표가 북한과 접촉할지와 관련해, 발표할 추가적 방문이나 만남이 없다고 밝혀 성사 가능성이 작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美 비건, 중국과 대북문제 조율 뒤 귀국길…북미 접촉은 무산
    • 입력 2019-12-20 18:21:33
    • 수정2019-12-20 18:25:56
    국제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대북특별대표 겸 부장관이 예정에 없이 중국을 방문해 북미 대화 재개를 모색했으나 기대를 모았던 북미 간 접촉은 무산됐습니다.

그러나 비건 대표는 방중 기간에 중국 외교 당국자들과 만나 유엔 대북 제재 대오에서 이탈하지 말고 중국이 북미 대화 재개를 위해 북한에 영향력을 행사해달라고 요청하는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어제(19일) 베이징에 도착한 비건 대표는 방중 일정을 마치고 오늘(20일) 오후 귀국길에 올랐습니다. 북미대화를 위해 평양행 항공편에 탑승할 것이라는 관측도 있었으나 워싱턴으로 떠났습니다.

북한 고위급이 베이징으로 나오지 않아 베이징에서도 북미 간 접촉이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미국 국무부는 비건 대표가 북한과 접촉할지와 관련해, 발표할 추가적 방문이나 만남이 없다고 밝혀 성사 가능성이 작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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