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케미칼 공사장 토석 무단투기...공사 중지 명령

입력 2019.12.20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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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산단 한화케미칼의
공장 건설 공사장에서 나온 토석이
무단으로 버려진 사실이 확인돼
공사 중지 명령이 내려졌습니다.
여수시는
지난달 여수시 화치동의
한화케미칼 공장 신설 공사장에서 나온 토석이
허가받지 않은 지역인
고흥군 도양읍의 한 섬에 버려진 사실을 확인하고
공사 중지 명령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한화케미칼은
운송업체가 토석을 배로 운반하면서
불법 투기를 한 것으로 파악된다며
운송 관리를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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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화케미칼 공사장 토석 무단투기...공사 중지 명령
    • 입력 2019-12-20 19:51:51
    순천
여수산단 한화케미칼의 공장 건설 공사장에서 나온 토석이 무단으로 버려진 사실이 확인돼 공사 중지 명령이 내려졌습니다. 여수시는 지난달 여수시 화치동의 한화케미칼 공장 신설 공사장에서 나온 토석이 허가받지 않은 지역인 고흥군 도양읍의 한 섬에 버려진 사실을 확인하고 공사 중지 명령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한화케미칼은 운송업체가 토석을 배로 운반하면서 불법 투기를 한 것으로 파악된다며 운송 관리를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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