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에서 반복되는
연말연초 인구 널뛰기 방지를 위해
인구 빼가기 방지 대책을
모색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순천시의회 김미연 의원은
오늘 시의회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작년 연말에 1456 명이 유출됐다가
올 연초에 1004 명이 유입되는 등
매년 인근 지자체 공무원들이
위장 전입을 유도하고 있다며
지자체간 상생 방안 협의를 통해
인구 빼가기 행태를 중단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연말연초 인구 널뛰기 방지를 위해
인구 빼가기 방지 대책을
모색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순천시의회 김미연 의원은
오늘 시의회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작년 연말에 1456 명이 유출됐다가
올 연초에 1004 명이 유입되는 등
매년 인근 지자체 공무원들이
위장 전입을 유도하고 있다며
지자체간 상생 방안 협의를 통해
인구 빼가기 행태를 중단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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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천시의원 "인구 빼가기 심각, 상생 방안 찾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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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2-20 20:05:34
순천에서 반복되는
연말연초 인구 널뛰기 방지를 위해
인구 빼가기 방지 대책을
모색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순천시의회 김미연 의원은
오늘 시의회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작년 연말에 1456 명이 유출됐다가
올 연초에 1004 명이 유입되는 등
매년 인근 지자체 공무원들이
위장 전입을 유도하고 있다며
지자체간 상생 방안 협의를 통해
인구 빼가기 행태를 중단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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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정 기자 beinghj@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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