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경자구역 연간 매출액 36% 증가

입력 2019.12.20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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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경제자유구역 내 사업체의 연간 매출액이
평균 3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북경제자유구역청은 지난 해 말 기준으로
95개 입주기업 실태 조사를 벌인 결과
연간 매출액이 2천 374억 원으로
1년 전보다 36%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5인 이상 기업이 55곳으로
1년 전보다 6곳 늘었고
고용인원도 천 291명으로 20% 증가했습니다.
입주기업들은 그러나 인력 수급과
자금 조달을 애로사항으로 꼽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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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북 경자구역 연간 매출액 36% 증가
    • 입력 2019-12-20 21:02:17
    충주
충북경제자유구역 내 사업체의 연간 매출액이 평균 3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북경제자유구역청은 지난 해 말 기준으로 95개 입주기업 실태 조사를 벌인 결과 연간 매출액이 2천 374억 원으로 1년 전보다 36%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5인 이상 기업이 55곳으로 1년 전보다 6곳 늘었고 고용인원도 천 291명으로 20% 증가했습니다. 입주기업들은 그러나 인력 수급과 자금 조달을 애로사항으로 꼽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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