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교육지원청이 실시한
내년도 영재학생 선발 면접시험에
아버지와 아들이 함께 참여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지난 14일 강릉교육지원청에서 실시된
내년도 초등 영재학생 선발 면접시험에서
평창 모 초등학교 김모 교사가
수학영재 면접관으로, 김 교사의 아들은
과학영재 응시생으로 면접시험에 참여한 것이
시험이 끝난 뒤 뒤늦게 드러났습니다.
이에 대해 강릉교육지원청은
면접 분야가 달라 시험은 공정하게 이뤄졌다면서도,
김 교사가 아들의 응시를 밝히지 않아 몰랐다며,
영재학생 선발의 불공정성 지적에 대해
재발 방지를 위한 개선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끝)
내년도 영재학생 선발 면접시험에
아버지와 아들이 함께 참여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지난 14일 강릉교육지원청에서 실시된
내년도 초등 영재학생 선발 면접시험에서
평창 모 초등학교 김모 교사가
수학영재 면접관으로, 김 교사의 아들은
과학영재 응시생으로 면접시험에 참여한 것이
시험이 끝난 뒤 뒤늦게 드러났습니다.
이에 대해 강릉교육지원청은
면접 분야가 달라 시험은 공정하게 이뤄졌다면서도,
김 교사가 아들의 응시를 밝히지 않아 몰랐다며,
영재학생 선발의 불공정성 지적에 대해
재발 방지를 위한 개선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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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릉교육지원청 영재학생 선발 면접시험 불공정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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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2-20 21:47:54
강릉교육지원청이 실시한
내년도 영재학생 선발 면접시험에
아버지와 아들이 함께 참여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지난 14일 강릉교육지원청에서 실시된
내년도 초등 영재학생 선발 면접시험에서
평창 모 초등학교 김모 교사가
수학영재 면접관으로, 김 교사의 아들은
과학영재 응시생으로 면접시험에 참여한 것이
시험이 끝난 뒤 뒤늦게 드러났습니다.
이에 대해 강릉교육지원청은
면접 분야가 달라 시험은 공정하게 이뤄졌다면서도,
김 교사가 아들의 응시를 밝히지 않아 몰랐다며,
영재학생 선발의 불공정성 지적에 대해
재발 방지를 위한 개선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끝)
내년도 영재학생 선발 면접시험에
아버지와 아들이 함께 참여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지난 14일 강릉교육지원청에서 실시된
내년도 초등 영재학생 선발 면접시험에서
평창 모 초등학교 김모 교사가
수학영재 면접관으로, 김 교사의 아들은
과학영재 응시생으로 면접시험에 참여한 것이
시험이 끝난 뒤 뒤늦게 드러났습니다.
이에 대해 강릉교육지원청은
면접 분야가 달라 시험은 공정하게 이뤄졌다면서도,
김 교사가 아들의 응시를 밝히지 않아 몰랐다며,
영재학생 선발의 불공정성 지적에 대해
재발 방지를 위한 개선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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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창환 기자 hwan020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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