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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 농어촌버스 노조 '기습 파업'...장기화 우려
입력 2019.12.20 (21:47) 수정 2019.12.20 (22:51) 뉴스9(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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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횡성의 유일한 농어촌버스인
명성교통 일부 노조원 10여 명이
오늘 하루 기습 파업을 했습니다.

횡성군은
운행에 차질을 빚은 노선에
임차 버스 4대를 긴급 투입했지만,
사측과의 협상 결렬로
파업이 장기화될 경우
주민 불편이 예상됩니다.

정상빈 기자의 보돕니다.


[리포트]
 못참는다! 못참는다!

횡성의 유일한 농어촌 버스인
명성교통의 한국노총 산하 노조원
10여 명이
오늘 하루 기습 파업을 했습니다.

어제 사측과의 막판 협상이
결렬됐기 때문입니다.

노조는
승무원 임금 5% 인상과
해고된 노조 간부 복직 등을
요구하고 있지만,
사측은 임금 3% 인상을 제시해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안재찬/한국노총 명성교통지부장
"임금 협상과 단협 협상에 대해서 어느 한 가지도 받아들일 수가 없다. 그것에 대해서 저희는 파업에 들어갈 수밖에 없었습니다."

횡성군은
노조 파업으로
농어촌 버스 17대 가운데
4대가 운행에 차질을 빚음에 따라,
임차 버스 4대를 노선에
긴급 투입했습니다.

문병환/횡성군 도시행정과
"임시 버스 4대를 투입해서, 기존 일일 17대 53개 노선 119회 운영되는 걸 정상으로 운영할 계획입니다."


하지만 노조 파업으로
교통이 불편한 농어촌지역 주민들이
버스 이용에 불편을 겪었습니다.

황복순/횡성군 횡성읍
"저도 일 댕겨야 되는데 일도 못 나가지. 그럼 완전 정지 상태잖아요. 그럼 안 되는 거지. 이게 언제까지 갈진 모르겠지만…."


임차 버스는 투입됐지만
파업이 장기화 될 경우
주민 불편은 가중될 수밖에 없습니다.

명성교통 노조는
사측과 추가 협상이 되지 않을 경우,
오는 23일, 노조원 총회를 열어
전면 파업에 들어갈지를
논의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정상빈입니다. 
  • 횡성 농어촌버스 노조 '기습 파업'...장기화 우려
    • 입력 2019-12-20 21:47:57
    • 수정2019-12-20 22:51:45
    뉴스9(원주)
[앵커멘트]
횡성의 유일한 농어촌버스인
명성교통 일부 노조원 10여 명이
오늘 하루 기습 파업을 했습니다.

횡성군은
운행에 차질을 빚은 노선에
임차 버스 4대를 긴급 투입했지만,
사측과의 협상 결렬로
파업이 장기화될 경우
주민 불편이 예상됩니다.

정상빈 기자의 보돕니다.


[리포트]
 못참는다! 못참는다!

횡성의 유일한 농어촌 버스인
명성교통의 한국노총 산하 노조원
10여 명이
오늘 하루 기습 파업을 했습니다.

어제 사측과의 막판 협상이
결렬됐기 때문입니다.

노조는
승무원 임금 5% 인상과
해고된 노조 간부 복직 등을
요구하고 있지만,
사측은 임금 3% 인상을 제시해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안재찬/한국노총 명성교통지부장
"임금 협상과 단협 협상에 대해서 어느 한 가지도 받아들일 수가 없다. 그것에 대해서 저희는 파업에 들어갈 수밖에 없었습니다."

횡성군은
노조 파업으로
농어촌 버스 17대 가운데
4대가 운행에 차질을 빚음에 따라,
임차 버스 4대를 노선에
긴급 투입했습니다.

문병환/횡성군 도시행정과
"임시 버스 4대를 투입해서, 기존 일일 17대 53개 노선 119회 운영되는 걸 정상으로 운영할 계획입니다."


하지만 노조 파업으로
교통이 불편한 농어촌지역 주민들이
버스 이용에 불편을 겪었습니다.

황복순/횡성군 횡성읍
"저도 일 댕겨야 되는데 일도 못 나가지. 그럼 완전 정지 상태잖아요. 그럼 안 되는 거지. 이게 언제까지 갈진 모르겠지만…."


임차 버스는 투입됐지만
파업이 장기화 될 경우
주민 불편은 가중될 수밖에 없습니다.

명성교통 노조는
사측과 추가 협상이 되지 않을 경우,
오는 23일, 노조원 총회를 열어
전면 파업에 들어갈지를
논의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정상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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