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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룡공원 예산삭감 항의..정회 소동
입력 2019.12.20 (23:58) 수정 2019.12.21 (00:06) 뉴스9(청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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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구룡공원 토지 매입 문제가
갈 수록 꼬이는 형국입니다.

특히 청주시의회에서
관련 예산이 삭감되면서
더 복잡해지고 있는데요

오늘 열린 청주시의회의
올해 마지막 본회의에서
시민단체 등이 예산 삭감에 항의하면서
한동안 정회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이정훈 기잡니다.

[리포트]

청주시의회의
올해 마지막 본회의가 열리기 직전...

[이펙트1] 마찰장면

회의장 앞에서
시민단체 회원들과 일부 토지주의 마찰이 빚어졌습니다.

[이펙트2]

이어 일부 시민단체 회원 등이
청주시의회 본회의를 방청하다
시의회의 예산 삭감 무효 등을 외치자
정회가 선언됩니다.

[이펙트3]

결국 시의회는
시민단체의 요구사항이 담긴
건의문을 전달받기로 하면서
2시간여 만에 본회의를 재개했습니다.

본회의가 끝나고
회의장을 빠져나온 한범덕 청주시장은
별다른 언급을 하지 않았고
하재성 청주시의회 의장은
예산 삭감은
불가피한 결정이라는 입장을
재차 밝혔습니다.

하재성/청주시의회 의장[인터뷰]
"청주시의회의 불가피한 결정."

[이펙트4]예산안 처리는 무효이다

이에 앞서
구룡산살리기 시민대책위 등은
기자회견을 열고
시의회가 아무런 원칙과 기준 없이
토지 매입 예산 50억 원을 삭감했다며
삭감된 예산을 되살리라고 요구했습니다.

김영이/구룡산살리기 시민대책위 공동대표 [녹취]
"청주시의회와 청주시는 도시의 허파인 구룡산을 파괴하는 주범이 될 것이며 더 이상숨도 쉬지 못하게 시민의 숨구멍을 틀어막는 일을 자초하게 될 것이다."

청주시와 청주시의회,
또 시민단체와 토지주간
입장과 이해관계가 얽히면서
구룡공원 매입 문제는
시간이 갈 수록 복잡해지고 있습니다.

KBS뉴스 이정훈입니다.
  • 구룡공원 예산삭감 항의..정회 소동
    • 입력 2019-12-20 23:58:16
    • 수정2019-12-21 00:06:32
    뉴스9(청주)
[앵커멘트]

구룡공원 토지 매입 문제가
갈 수록 꼬이는 형국입니다.

특히 청주시의회에서
관련 예산이 삭감되면서
더 복잡해지고 있는데요

오늘 열린 청주시의회의
올해 마지막 본회의에서
시민단체 등이 예산 삭감에 항의하면서
한동안 정회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이정훈 기잡니다.

[리포트]

청주시의회의
올해 마지막 본회의가 열리기 직전...

[이펙트1] 마찰장면

회의장 앞에서
시민단체 회원들과 일부 토지주의 마찰이 빚어졌습니다.

[이펙트2]

이어 일부 시민단체 회원 등이
청주시의회 본회의를 방청하다
시의회의 예산 삭감 무효 등을 외치자
정회가 선언됩니다.

[이펙트3]

결국 시의회는
시민단체의 요구사항이 담긴
건의문을 전달받기로 하면서
2시간여 만에 본회의를 재개했습니다.

본회의가 끝나고
회의장을 빠져나온 한범덕 청주시장은
별다른 언급을 하지 않았고
하재성 청주시의회 의장은
예산 삭감은
불가피한 결정이라는 입장을
재차 밝혔습니다.

하재성/청주시의회 의장[인터뷰]
"청주시의회의 불가피한 결정."

[이펙트4]예산안 처리는 무효이다

이에 앞서
구룡산살리기 시민대책위 등은
기자회견을 열고
시의회가 아무런 원칙과 기준 없이
토지 매입 예산 50억 원을 삭감했다며
삭감된 예산을 되살리라고 요구했습니다.

김영이/구룡산살리기 시민대책위 공동대표 [녹취]
"청주시의회와 청주시는 도시의 허파인 구룡산을 파괴하는 주범이 될 것이며 더 이상숨도 쉬지 못하게 시민의 숨구멍을 틀어막는 일을 자초하게 될 것이다."

청주시와 청주시의회,
또 시민단체와 토지주간
입장과 이해관계가 얽히면서
구룡공원 매입 문제는
시간이 갈 수록 복잡해지고 있습니다.

KBS뉴스 이정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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