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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재정부 압수수색..송 부시장 또 소환
입력 2019.12.20 (20:30) 뉴스9(울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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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청와대 하명수사와

선거개입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기획재정부와 한국개발연구원에 대한

압수수색을 벌였습니다.



검찰은 또,

송병기 부시장을 다시 불러

송철호 당시 후보의 선거전략이나 공약에

청와대가 개입했는지를 조사했습니다.



남미경 기잡니다.





[리포트]

검찰이 오늘 오전

기획재정부와 한국개발연구원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지난해 지방선거 당시

산재 모 병원의 예비 타당성 조사를

담당했던 곳입니다.



검찰은 압수수색을 통해

예비 타당성 조사 관련 자료와

PC 하드디스크 등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당시 송철호 후보 측이 청와대 도움으로

산재 모 병원 건립에 대한

예타 결과를 미리 알고,

이를 선거공약에 활용한 것으로

의심하고 있습니다.



당시 김기현 후보가

산재 특화병원을 공약으로 내세운 반면

송 후보는 공공병원 유치를 약속했는데,

지난해 지방선거 투표일 약 2주전에

산재 병원에 대한

예타 결과가 불합격됐습니다.



이와 관련해 검찰은

송병기 부시장을 불러

공공병원 공약을 추진한 경위 등을

물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녹취]

"기자: 송 시장님 당선되면 공약에 대해 청와대가 약속을 이행해 주겠다고 약속 받으셨나요?

송병기 부시장: ....."



송 부시장의 업무수첩에는

이러한 내용을 미리 인지한 것으로

해석될 수 있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송 부시장의 업무수첩에는

'기재부 반대가 예상되니 대비하라',

'울산시가 부담을 해야 될지도 모른다'는

등의 내용이 쓰여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검찰은

임동호 전 민주당 최고위원의 조사가

마무리되는 대로

임종석 전 비서실장과

한병도 전 정무수석 등

당시 청와대 인사들에 대한 조사도

이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KBS뉴스 남미경입니다.@@@

















 
  • 기획재정부 압수수색..송 부시장 또 소환
    • 입력 2019-12-21 04:50:49
    뉴스9(울산)
[앵커멘트]

청와대 하명수사와

선거개입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기획재정부와 한국개발연구원에 대한

압수수색을 벌였습니다.



검찰은 또,

송병기 부시장을 다시 불러

송철호 당시 후보의 선거전략이나 공약에

청와대가 개입했는지를 조사했습니다.



남미경 기잡니다.





[리포트]

검찰이 오늘 오전

기획재정부와 한국개발연구원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지난해 지방선거 당시

산재 모 병원의 예비 타당성 조사를

담당했던 곳입니다.



검찰은 압수수색을 통해

예비 타당성 조사 관련 자료와

PC 하드디스크 등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당시 송철호 후보 측이 청와대 도움으로

산재 모 병원 건립에 대한

예타 결과를 미리 알고,

이를 선거공약에 활용한 것으로

의심하고 있습니다.



당시 김기현 후보가

산재 특화병원을 공약으로 내세운 반면

송 후보는 공공병원 유치를 약속했는데,

지난해 지방선거 투표일 약 2주전에

산재 병원에 대한

예타 결과가 불합격됐습니다.



이와 관련해 검찰은

송병기 부시장을 불러

공공병원 공약을 추진한 경위 등을

물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녹취]

"기자: 송 시장님 당선되면 공약에 대해 청와대가 약속을 이행해 주겠다고 약속 받으셨나요?

송병기 부시장: ....."



송 부시장의 업무수첩에는

이러한 내용을 미리 인지한 것으로

해석될 수 있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송 부시장의 업무수첩에는

'기재부 반대가 예상되니 대비하라',

'울산시가 부담을 해야 될지도 모른다'는

등의 내용이 쓰여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검찰은

임동호 전 민주당 최고위원의 조사가

마무리되는 대로

임종석 전 비서실장과

한병도 전 정무수석 등

당시 청와대 인사들에 대한 조사도

이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KBS뉴스 남미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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