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계는] 인도 ‘새 시민권법’ 반대 시위…최소 7명 숨져
입력 2019.12.21 (07:26)
수정 2019.12.21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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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늦은 시각, 경찰이 시위대를 향해 물대포를 발사합니다.
자동차에는 불이 붙었습니다.
경찰은 시위대가 대피한 병원 안까지 쫓아가 진압했습니다.
인도에서 새로운 시민권법에 반대하는 시위가 확산해 지난주 최소 7명이 숨졌습니다.
새 시민권법은 힌두교나 불교 등을 믿는 불법 이민자에게 시민권을 줄 수 있게 했지만 이슬람교도는 제외했습니다.
자동차에는 불이 붙었습니다.
경찰은 시위대가 대피한 병원 안까지 쫓아가 진압했습니다.
인도에서 새로운 시민권법에 반대하는 시위가 확산해 지난주 최소 7명이 숨졌습니다.
새 시민권법은 힌두교나 불교 등을 믿는 불법 이민자에게 시민권을 줄 수 있게 했지만 이슬람교도는 제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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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세계는] 인도 ‘새 시민권법’ 반대 시위…최소 7명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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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2-21 07:28:02
- 수정2019-12-21 07:40:39
밤 늦은 시각, 경찰이 시위대를 향해 물대포를 발사합니다.
자동차에는 불이 붙었습니다.
경찰은 시위대가 대피한 병원 안까지 쫓아가 진압했습니다.
인도에서 새로운 시민권법에 반대하는 시위가 확산해 지난주 최소 7명이 숨졌습니다.
새 시민권법은 힌두교나 불교 등을 믿는 불법 이민자에게 시민권을 줄 수 있게 했지만 이슬람교도는 제외했습니다.
자동차에는 불이 붙었습니다.
경찰은 시위대가 대피한 병원 안까지 쫓아가 진압했습니다.
인도에서 새로운 시민권법에 반대하는 시위가 확산해 지난주 최소 7명이 숨졌습니다.
새 시민권법은 힌두교나 불교 등을 믿는 불법 이민자에게 시민권을 줄 수 있게 했지만 이슬람교도는 제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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