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 주민소환 투표 경비 2억 7천여만 원 납부

입력 2019.12.20 (16:2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보은군은 '정상혁 보은군수
주민소환투표 청구 서명 활동'이 본격화됨에 따라
관리비 2억 7천여만 원을
보은군선거관리위원회에 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보은군선거관리위원회가
서명 활동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불법적 행위를 감시·단속하기 위한
준비와 실시경비 2억 7,641만 원을
보은군에 요청한 데 따른 것입니다.
보은군은 앞으로 주민소환투표가 진행되면
투표 운동에 대한 감시와
선거인명부 제작, 투·개표요원 인건비 등
4억 3000만 원 정도의 비용이
더 들어갈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보은군, 주민소환 투표 경비 2억 7천여만 원 납부
    • 입력 2019-12-21 07:31:59
    청주
보은군은 '정상혁 보은군수 주민소환투표 청구 서명 활동'이 본격화됨에 따라 관리비 2억 7천여만 원을 보은군선거관리위원회에 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보은군선거관리위원회가 서명 활동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불법적 행위를 감시·단속하기 위한 준비와 실시경비 2억 7,641만 원을 보은군에 요청한 데 따른 것입니다. 보은군은 앞으로 주민소환투표가 진행되면 투표 운동에 대한 감시와 선거인명부 제작, 투·개표요원 인건비 등 4억 3000만 원 정도의 비용이 더 들어갈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청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