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충북도당 “청주시의회, 민관협치 짓밟아”

입력 2019.12.20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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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충북도당은
청주시의회가 구룡공원 토지매입예산
50억 원을 삭감한 것은
"민관협치를 짓밟은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정의당 충북도당은 성명서를 내고
"청주시의회가 오늘 열린 본회의에서
구룡산 토지매입비 50억 원을 전액 삭감했다며
이는 시민사회에 대한 도전으로
정치개혁을 주장해온 소수 의원에 대한
정치보복으로 간주할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소관 상임위와 예결위 회의록을
자세히 검토해
주민의 뜻을 거스른 의원들에 대해서는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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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의당 충북도당 “청주시의회, 민관협치 짓밟아”
    • 입력 2019-12-21 07:31:59
    청주
정의당 충북도당은 청주시의회가 구룡공원 토지매입예산 50억 원을 삭감한 것은 "민관협치를 짓밟은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정의당 충북도당은 성명서를 내고 "청주시의회가 오늘 열린 본회의에서 구룡산 토지매입비 50억 원을 전액 삭감했다며 이는 시민사회에 대한 도전으로 정치개혁을 주장해온 소수 의원에 대한 정치보복으로 간주할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소관 상임위와 예결위 회의록을 자세히 검토해 주민의 뜻을 거스른 의원들에 대해서는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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