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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북미 긴장고조
北, 김정은 주재 당 중앙군사위 개최…자위적 국방력 강화 논의
입력 2019.12.22 (07:59) 수정 2019.12.22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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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북한이 크리스마스 선물을 언급하며, 연말 긴장수위를 높인 가운데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주재로 당 중앙군사위원회 확대회의를 열었습니다.

자위적 국방력을 계속 발전시키기 위한 핵심 의제들이 토의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진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조선중앙통신은 오늘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주재한 가운데 중앙군사위원회 제 3차 확대회의가 열렸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북한 국가방위사업 전반에서 결정적 개선을 가져오기 위한 문제들과 자위적 국방력을 발전시키기 위한 핵심 문제들이 논의됐다고 전했습니다.

특히 김 위원장이 복잡한 대내외 형편에 대해 분석 통보했다며, 정세 변화 흐름 등에 맞는 군사적 대책을 다뤘다고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자위력 국방력'을 강화하는 방안이 무엇인지 구체적인 언급은 없었습니다.

이번 회의에선 북한에서 군사 분야의 모든 사업을 지도하는 중앙군사위원회의 조직개편도 다뤘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당 중앙군사위원회 일부 위원들을 소환, 보선했고 일부 지휘부와 군단장들의 해임과 전보 등이 이뤄졌다고 전했습니다.

북한에서 당 중앙군사위원회는 군사 분야의 모든 사업을 지도하는 기관입니다.

북한은 김정은 국무위원장 집권 이후 주요 정책들을 결정할 때마다 중앙군사위원회 확대회의를 개최해, 최근 고조되고 있는 북미 긴장 국면에서 ICBM, 대륙간탄도미사일과 관련된 결정이 이뤄졌을 수 있다는 관측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진연입니다.
  • 北, 김정은 주재 당 중앙군사위 개최…자위적 국방력 강화 논의
    • 입력 2019-12-22 08:04:37
    • 수정2019-12-22 08:30:25
[앵커]

북한이 크리스마스 선물을 언급하며, 연말 긴장수위를 높인 가운데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주재로 당 중앙군사위원회 확대회의를 열었습니다.

자위적 국방력을 계속 발전시키기 위한 핵심 의제들이 토의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진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조선중앙통신은 오늘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주재한 가운데 중앙군사위원회 제 3차 확대회의가 열렸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북한 국가방위사업 전반에서 결정적 개선을 가져오기 위한 문제들과 자위적 국방력을 발전시키기 위한 핵심 문제들이 논의됐다고 전했습니다.

특히 김 위원장이 복잡한 대내외 형편에 대해 분석 통보했다며, 정세 변화 흐름 등에 맞는 군사적 대책을 다뤘다고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자위력 국방력'을 강화하는 방안이 무엇인지 구체적인 언급은 없었습니다.

이번 회의에선 북한에서 군사 분야의 모든 사업을 지도하는 중앙군사위원회의 조직개편도 다뤘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당 중앙군사위원회 일부 위원들을 소환, 보선했고 일부 지휘부와 군단장들의 해임과 전보 등이 이뤄졌다고 전했습니다.

북한에서 당 중앙군사위원회는 군사 분야의 모든 사업을 지도하는 기관입니다.

북한은 김정은 국무위원장 집권 이후 주요 정책들을 결정할 때마다 중앙군사위원회 확대회의를 개최해, 최근 고조되고 있는 북미 긴장 국면에서 ICBM, 대륙간탄도미사일과 관련된 결정이 이뤄졌을 수 있다는 관측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진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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