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아베와 통화…“北 ‘위협적 성명’ 긴밀 조율 계속”

입력 2019.12.22 (14:03) 수정 2019.12.22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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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현지시간 21일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 전화통화를 하고 대북 문제 등을 논의했습니다.

백악관은 "트럼프 대통령이 오늘 아베 총리와 통화를 하고 무역관계를 포함해 많은 양자 사안을 논의했다"면서 "두 정상은 북한 및 이란과 관련한 상황도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백악관은 또 "트럼프 대통령과 아베 총리는 특히 최근 북한의 위협적 성명을 고려해 긴밀하게 소통과 조율을 계속하기로 합의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어제(21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전화통화를 하고 대북대응과 미중 무역합의 등을 논의했습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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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 아베와 통화…“北 ‘위협적 성명’ 긴밀 조율 계속”
    • 입력 2019-12-22 14:03:08
    • 수정2019-12-22 14:17:32
    국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현지시간 21일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 전화통화를 하고 대북 문제 등을 논의했습니다.

백악관은 "트럼프 대통령이 오늘 아베 총리와 통화를 하고 무역관계를 포함해 많은 양자 사안을 논의했다"면서 "두 정상은 북한 및 이란과 관련한 상황도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백악관은 또 "트럼프 대통령과 아베 총리는 특히 최근 북한의 위협적 성명을 고려해 긴밀하게 소통과 조율을 계속하기로 합의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어제(21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전화통화를 하고 대북대응과 미중 무역합의 등을 논의했습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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