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줄 풀린 대형견에 60대 물려 다쳐

입력 2019.12.22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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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제천에서 산책 중이던 60대 여성이 풀려난 대형 개에 물리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어제(21일) 오후 4시 35분쯤 제천시 하소동의 한 산책길에서 자신의 반려견과 길을 걷던 남 모(60살) 씨가 목줄이 풀린 개에 허벅지 등을 물려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 등은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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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줄 풀린 대형견에 60대 물려 다쳐
    • 입력 2019-12-22 22:27:36
    사회
충북 제천에서 산책 중이던 60대 여성이 풀려난 대형 개에 물리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어제(21일) 오후 4시 35분쯤 제천시 하소동의 한 산책길에서 자신의 반려견과 길을 걷던 남 모(60살) 씨가 목줄이 풀린 개에 허벅지 등을 물려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 등은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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