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작은 학교 공동 학구제' 확대 운영

충청북도교육청은
규모가 큰 학교에서 작은 학교로의
전·입학만 허용되는
'작은 학교 공동 학구제' 대상 학교를
28곳에서 35곳으로 늘립니다.
내년부터 이 학구제가
추가 적용되는 학교는
노은중과 수한초, 군서초 등입니다.
충북교육청은
도시 과대·과밀 학급 해소와
학교 선택권 확대 등을 위해
2016년 이 제도를 도입했으며
큰 학교에서 작은 학교로 유입된 학생은
2016년 82명에서 2019년 182명으로
해마다 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