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었던 데 헤아 너마저!…맨유 최하위에 덜미

입력 2019.12.23 (21:52) 수정 2019.12.23 (21:5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잉글랜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수문장 데 헤아의 결정적인 실수 탓에 꼴찌 왓퍼드에 충격 패했습니다.

0대 0으로 맞선 후반 5분, 왓퍼드 사르의 슛이 그대로 골망을 흔듭니다.

세계 최고의 골키퍼 중 한 명으로 꼽히는 데 헤아가 평범한 슈팅을 막지 못했습니다.

골대 옆에 엎드려 자책하는 데 헤아, 후회하긴 이미 늦었네요.

믿었던 데 헤아의 치명적인 실수로 맨유는 최하위 왓퍼드에 2대 0으로 졌습니다.

이탈리아 슈퍼컵 결승.

호날두가 침묵한 유벤투스가 후반 라치오에 두 골을 내주고 3대 1로 졌습니다.

2회 연속 우승에 실패한 호날두는 실망한 듯 시상식에서 받은 준우승 메달을 곧바로 벗어버리네요.

독일 2부리그 홀슈타인 킬의 서영재는 날카로운 왼발 크로스로 프로 데뷔 첫 도움을 올렸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믿었던 데 헤아 너마저!…맨유 최하위에 덜미
    • 입력 2019-12-23 21:52:55
    • 수정2019-12-23 21:54:59
    뉴스 9
잉글랜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수문장 데 헤아의 결정적인 실수 탓에 꼴찌 왓퍼드에 충격 패했습니다.

0대 0으로 맞선 후반 5분, 왓퍼드 사르의 슛이 그대로 골망을 흔듭니다.

세계 최고의 골키퍼 중 한 명으로 꼽히는 데 헤아가 평범한 슈팅을 막지 못했습니다.

골대 옆에 엎드려 자책하는 데 헤아, 후회하긴 이미 늦었네요.

믿었던 데 헤아의 치명적인 실수로 맨유는 최하위 왓퍼드에 2대 0으로 졌습니다.

이탈리아 슈퍼컵 결승.

호날두가 침묵한 유벤투스가 후반 라치오에 두 골을 내주고 3대 1로 졌습니다.

2회 연속 우승에 실패한 호날두는 실망한 듯 시상식에서 받은 준우승 메달을 곧바로 벗어버리네요.

독일 2부리그 홀슈타인 킬의 서영재는 날카로운 왼발 크로스로 프로 데뷔 첫 도움을 올렸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