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곳곳 미세먼지 ‘나쁨’…낮에는 포근해요

입력 2019.12.24 (06:11) 수정 2019.12.24 (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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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에서 날씨를 전해드리다가 이렇게 명동성당에 나오니까 성탄절 분위기가 물씬 납니다.

거리를 수놓은 조명에 괜히 마음이 설레는데요.

오늘 아침 공기가 꽤 차갑습니다.

현재 서울 기온 영하 2.6도로 어제보다 6도 가량 기온이 낮아서 더 춥습니다.

다만, 한낮에는 7도까지 올라서 포근하겠습니다.

오늘도 공기는 탁합니다.

현재 중부와 전북, 경북 지역에서 초미세먼지 농도가 높게 나타나겠습니다.

중부지방에서는 먼지와 안개가 뒤엉켜서 가시거리가 200미터가 채 되지 않는 곳이 있습니다.

올해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기대한 분들도 계실텐데요.

눈 대신 미세먼지 때문에 잿빛 하늘이 예상됩니다.

제주와 남해안에는 비가 내리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 2.3도, 인천 1.6도, 대전 1.8도로 어제보다 5도 가량 낮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최고 3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지금까지 명동성당에서 날씨정보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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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곳곳 미세먼지 ‘나쁨’…낮에는 포근해요
    • 입력 2019-12-24 06:14:10
    • 수정2019-12-24 06:22:51
    뉴스광장 1부
스튜디오에서 날씨를 전해드리다가 이렇게 명동성당에 나오니까 성탄절 분위기가 물씬 납니다.

거리를 수놓은 조명에 괜히 마음이 설레는데요.

오늘 아침 공기가 꽤 차갑습니다.

현재 서울 기온 영하 2.6도로 어제보다 6도 가량 기온이 낮아서 더 춥습니다.

다만, 한낮에는 7도까지 올라서 포근하겠습니다.

오늘도 공기는 탁합니다.

현재 중부와 전북, 경북 지역에서 초미세먼지 농도가 높게 나타나겠습니다.

중부지방에서는 먼지와 안개가 뒤엉켜서 가시거리가 200미터가 채 되지 않는 곳이 있습니다.

올해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기대한 분들도 계실텐데요.

눈 대신 미세먼지 때문에 잿빛 하늘이 예상됩니다.

제주와 남해안에는 비가 내리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 2.3도, 인천 1.6도, 대전 1.8도로 어제보다 5도 가량 낮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최고 3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지금까지 명동성당에서 날씨정보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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