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캣츠’·‘레미제라블’ 톰 후퍼 감독 첫 내한

입력 2019.12.24 (06:53) 수정 2019.12.24 (07:0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캣츠'의 한국 개봉에 맞춰 영화를 만든 톰 후퍼 감독이 내한했습니다.

2012년 영화 '레미제라블'로 국내에도 잘 알려진 감독은 당시 한국 관객들이 보내준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이번엔 전 세계 국가 중 유일하게 한국을 찾았다고 밝혔습니다.

캣츠는 레미제라블에 이은 감독의 두 번째 뮤지컬 영화로 세계 4대 뮤지컬 중 하나인 동명의 작품을 스크린에 옮겼습니다.

감독은 원작 소설이나 익히 알려진 뮤지컬보다 스토리 라인을 강화하고 노래와 안무의 감정을 극대화했다며, 극 중 배우들의 고양이 분장에 대해선 새로운 시도였다고 자평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문화광장] ‘캣츠’·‘레미제라블’ 톰 후퍼 감독 첫 내한
    • 입력 2019-12-24 06:57:27
    • 수정2019-12-24 07:00:08
    뉴스광장 1부
'캣츠'의 한국 개봉에 맞춰 영화를 만든 톰 후퍼 감독이 내한했습니다.

2012년 영화 '레미제라블'로 국내에도 잘 알려진 감독은 당시 한국 관객들이 보내준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이번엔 전 세계 국가 중 유일하게 한국을 찾았다고 밝혔습니다.

캣츠는 레미제라블에 이은 감독의 두 번째 뮤지컬 영화로 세계 4대 뮤지컬 중 하나인 동명의 작품을 스크린에 옮겼습니다.

감독은 원작 소설이나 익히 알려진 뮤지컬보다 스토리 라인을 강화하고 노래와 안무의 감정을 극대화했다며, 극 중 배우들의 고양이 분장에 대해선 새로운 시도였다고 자평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