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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상가 불 6시간 만에 진화…4명 이송
입력 2019.12.24 (07:07) 수정 2019.12.24 (09:00) 뉴스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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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밤사이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서울 도봉구 아파트 상가에서 난 불이 6시간 만에야 꺼졌고, 서울 중랑구에서도 건물 화재로 1명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밤사이 사건·사고, 김성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건물 밖으로 희뿌연 연기가 쉴새 없이 뿜어져 나옵니다.

어제 오후 4시 40분쯤, 서울 도봉구 방학동의 한 아파트 상가 건물 지하에서 불이 나 6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건물 안에 있던 61살 윤 모 씨 등 4명이 연기를 흡입하거나 화상을 입어 병원 치료를 받았습니다.

[김의중/서울시 도봉구 : "(건물) 지하에서 연기가 계속 올라오고 있는 그런 상황이었거든요."]

건물 안에 쌓아둔 업소용 부탄가스가 잇따라 폭발해 진화가 어려웠습니다.

[김재윤/서울 도봉소방서 소방행정과장 : "가연물이 많아서 진압 활동에 어려움이 있고, 특히 천장 일부가 무너져 내리면서 이런 것들을 걷어 내고 작업을 해야 됩니다."]

소방당국은 첫 신고 내용 등을 토대로, 건물 지하 식당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소방관들이 연기를 뚫고 건물 안으로 진입한 뒤 시민을 부축해 대피시킵니다.

어제 오후 8시 16분쯤, 서울 중랑구 면목동의 6층짜리 건물 3층에서 불이 나 1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건물에 있던 50대 여성 A씨가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고, 천 9백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건물 3층 전자제품 작업장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젯밤 9시쯤엔, 대구시 북구 팔달동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 금호 분기점 인근에서 승용차가 앞서 달리던 1톤 트럭과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30살 이 모 씨가 중상을 입었고, 트럭 운전자 30살 송 모 씨도 다쳤습니다.

경찰은 블랙박스 영상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성수입니다.
  • 아파트 상가 불 6시간 만에 진화…4명 이송
    • 입력 2019-12-24 07:08:26
    • 수정2019-12-24 09: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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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밤사이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서울 도봉구 아파트 상가에서 난 불이 6시간 만에야 꺼졌고, 서울 중랑구에서도 건물 화재로 1명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밤사이 사건·사고, 김성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건물 밖으로 희뿌연 연기가 쉴새 없이 뿜어져 나옵니다.

어제 오후 4시 40분쯤, 서울 도봉구 방학동의 한 아파트 상가 건물 지하에서 불이 나 6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건물 안에 있던 61살 윤 모 씨 등 4명이 연기를 흡입하거나 화상을 입어 병원 치료를 받았습니다.

[김의중/서울시 도봉구 : "(건물) 지하에서 연기가 계속 올라오고 있는 그런 상황이었거든요."]

건물 안에 쌓아둔 업소용 부탄가스가 잇따라 폭발해 진화가 어려웠습니다.

[김재윤/서울 도봉소방서 소방행정과장 : "가연물이 많아서 진압 활동에 어려움이 있고, 특히 천장 일부가 무너져 내리면서 이런 것들을 걷어 내고 작업을 해야 됩니다."]

소방당국은 첫 신고 내용 등을 토대로, 건물 지하 식당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소방관들이 연기를 뚫고 건물 안으로 진입한 뒤 시민을 부축해 대피시킵니다.

어제 오후 8시 16분쯤, 서울 중랑구 면목동의 6층짜리 건물 3층에서 불이 나 1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건물에 있던 50대 여성 A씨가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고, 천 9백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건물 3층 전자제품 작업장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젯밤 9시쯤엔, 대구시 북구 팔달동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 금호 분기점 인근에서 승용차가 앞서 달리던 1톤 트럭과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30살 이 모 씨가 중상을 입었고, 트럭 운전자 30살 송 모 씨도 다쳤습니다.

경찰은 블랙박스 영상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성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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