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계는] ‘연쇄 추락 여파 ’보잉 CEO 결국 사임

입력 2019.12.24 (07:28) 수정 2019.12.24 (07:3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737 맥스 기종의 연쇄 추락 참사 여파로 위기를 맞은 미국 항공기 제조사 보잉의 데니스 뮐렌버그 최고경영자(CEO)가 결국 사임했습니다.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리더십의 변화가 필요했다는 게 보잉이 밝힌 사임 이유인데요.

뮐렌버그는 지난해 보잉 737 맥스 기종이 잇따라 추락해 승객과 승무원 346명이 숨지는 참사가 나면서 미 의회와 희생자 유가족 등으로부터 사퇴 압박을 받아 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지금 세계는] ‘연쇄 추락 여파 ’보잉 CEO 결국 사임
    • 입력 2019-12-24 07:30:58
    • 수정2019-12-24 07:37:09
    뉴스광장
737 맥스 기종의 연쇄 추락 참사 여파로 위기를 맞은 미국 항공기 제조사 보잉의 데니스 뮐렌버그 최고경영자(CEO)가 결국 사임했습니다.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리더십의 변화가 필요했다는 게 보잉이 밝힌 사임 이유인데요.

뮐렌버그는 지난해 보잉 737 맥스 기종이 잇따라 추락해 승객과 승무원 346명이 숨지는 참사가 나면서 미 의회와 희생자 유가족 등으로부터 사퇴 압박을 받아 왔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