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영천고속도로 ‘블랙아이스’ 사고…도로 운영사 압수수색
입력 2019.12.24 (10:08)
수정 2019.12.24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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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여 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상주-영천고속도로 '블랙아이스' 교통사고와 관련해 경찰이 오늘(24일) 도로 운영사를 압수수색했습니다.
경북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오늘 오전 9시 20분쯤 주식회사 상주영천고속도로와, 이 회사가 도로관리를 위탁한 업체 두 곳 등 세 곳에 대한 압수수색에 들어갔습니다.
경찰은 압수수색을 통해 해당 업체들이 안전관리 규정을 지켰는지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앞서 지난 14일 새벽, 상주-영천고속도로에서는 경북 군위 일대 양 방향 차로에서 연쇄 추돌사고가 잇따라 발생해 모두 7명이 숨지고 42명이 다쳤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경북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오늘 오전 9시 20분쯤 주식회사 상주영천고속도로와, 이 회사가 도로관리를 위탁한 업체 두 곳 등 세 곳에 대한 압수수색에 들어갔습니다.
경찰은 압수수색을 통해 해당 업체들이 안전관리 규정을 지켰는지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앞서 지난 14일 새벽, 상주-영천고속도로에서는 경북 군위 일대 양 방향 차로에서 연쇄 추돌사고가 잇따라 발생해 모두 7명이 숨지고 42명이 다쳤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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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주-영천고속도로 ‘블랙아이스’ 사고…도로 운영사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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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2-24 10:08:43
- 수정2019-12-24 10:36:21
40여 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상주-영천고속도로 '블랙아이스' 교통사고와 관련해 경찰이 오늘(24일) 도로 운영사를 압수수색했습니다.
경북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오늘 오전 9시 20분쯤 주식회사 상주영천고속도로와, 이 회사가 도로관리를 위탁한 업체 두 곳 등 세 곳에 대한 압수수색에 들어갔습니다.
경찰은 압수수색을 통해 해당 업체들이 안전관리 규정을 지켰는지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앞서 지난 14일 새벽, 상주-영천고속도로에서는 경북 군위 일대 양 방향 차로에서 연쇄 추돌사고가 잇따라 발생해 모두 7명이 숨지고 42명이 다쳤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경북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오늘 오전 9시 20분쯤 주식회사 상주영천고속도로와, 이 회사가 도로관리를 위탁한 업체 두 곳 등 세 곳에 대한 압수수색에 들어갔습니다.
경찰은 압수수색을 통해 해당 업체들이 안전관리 규정을 지켰는지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앞서 지난 14일 새벽, 상주-영천고속도로에서는 경북 군위 일대 양 방향 차로에서 연쇄 추돌사고가 잇따라 발생해 모두 7명이 숨지고 42명이 다쳤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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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늬 기자 hanu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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