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본부세관, 밀수 감시에 드론 투입

   부산본부세관이 내년부터 밀수 감시에 드론을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부산본부세관은 내년 5월부터 드론 감시 체계를 가동하기 위해 드론 10대를 도입해 직원 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또 부산항과 감천항의 영상장비를 통합하고 기존 아날로그 영상장비도 모두 디지털로 바꿀 계획입니다.

   세관은 밀수감시에 드론을 도입함으로써 감시 사각지대를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