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아들 머리 모양에 불만…이발사에 총 쏜 아빠

입력 2019.12.24 (10:44) 수정 2019.12.24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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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텍사스주 이발소에서 한 흑인 남성이 자신의 13살짜리 아들의 머리 모양이 마음에 안 든다며 이발사에게 총을 쏘는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당국은 이발사에게 세 차례 총격을 가하고 달아난 남성을 추격하고 있습니다.

이발사는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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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아들 머리 모양에 불만…이발사에 총 쏜 아빠
    • 입력 2019-12-24 10:45:41
    • 수정2019-12-24 10:48:22
    지구촌뉴스
미국 텍사스주 이발소에서 한 흑인 남성이 자신의 13살짜리 아들의 머리 모양이 마음에 안 든다며 이발사에게 총을 쏘는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당국은 이발사에게 세 차례 총격을 가하고 달아난 남성을 추격하고 있습니다.

이발사는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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