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자동차 검사 예약제 평일로 확대

입력 2019.12.24 (10:48) 수정 2019.12.24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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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안전공단은 토요일에만 시행하던 자동차검사 전면 예약제를 내년부터 전국 공단 검사소에서 평일에도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공단 측은 전면 예약제가 시행되면 검사가 몰리는 현상을 막아 고객 대기 시간이 줄고, 주변 지역 교통 혼잡도 감소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공단 직영검사소 52개소와 출장검사장 34곳에서 예약 검사를 받을 수 있으며, 대기환경관리권역에 해당하지 않는 경남 거창, 전북 남원·정읍, 강원 동해·태백, 경북 문경·영주에 있는 검사소 7곳과 일부 출장검사장에서는 예약과 현장접수를 함께 운영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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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년부터 자동차 검사 예약제 평일로 확대
    • 입력 2019-12-24 10:48:35
    • 수정2019-12-24 11:04:52
    경제
한국교통안전공단은 토요일에만 시행하던 자동차검사 전면 예약제를 내년부터 전국 공단 검사소에서 평일에도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공단 측은 전면 예약제가 시행되면 검사가 몰리는 현상을 막아 고객 대기 시간이 줄고, 주변 지역 교통 혼잡도 감소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공단 직영검사소 52개소와 출장검사장 34곳에서 예약 검사를 받을 수 있으며, 대기환경관리권역에 해당하지 않는 경남 거창, 전북 남원·정읍, 강원 동해·태백, 경북 문경·영주에 있는 검사소 7곳과 일부 출장검사장에서는 예약과 현장접수를 함께 운영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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