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Talk] 美 유튜버, 대규모 ‘코끼리 치약 실험’ 눈길

입력 2019.12.24 (10:55) 수정 2019.12.24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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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의 유명 유튜버들이 흔히 '코끼리 치약 실험'으로 불리는 과산화 수소 분해 실험을 대규모로 진행해 이목을 끌었습니다.

[리포트]

폭발음과 함께 파란색 거품이 용암처럼 뿜어져 나와 가정집 마당을 가득 채우고 담장을 넘어 퍼져나갑니다.

미국의 유명 유튜버 2명이 과산화수소와 주방 세제, 식용 색소 등을 이용해 벌인 화학 실험 영상인데요.

만들어지는 모습이 코끼리 코, 또는 힘껏 짠 치약 같다고 해서 주로 '코끼리 치약 실험'이라고 불리는 인기 콘텐츠에 도전한 겁니다.

해당 영상 제작자들은 무려 625ℓ의 과산화수소를 사용해 200㎥가 넘는 거품을 만들어 자신들이 세계 기록을 깨트렸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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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Talk] 美 유튜버, 대규모 ‘코끼리 치약 실험’ 눈길
    • 입력 2019-12-24 10:56:13
    • 수정2019-12-24 10:59:54
    지구촌뉴스
[앵커]

미국의 유명 유튜버들이 흔히 '코끼리 치약 실험'으로 불리는 과산화 수소 분해 실험을 대규모로 진행해 이목을 끌었습니다.

[리포트]

폭발음과 함께 파란색 거품이 용암처럼 뿜어져 나와 가정집 마당을 가득 채우고 담장을 넘어 퍼져나갑니다.

미국의 유명 유튜버 2명이 과산화수소와 주방 세제, 식용 색소 등을 이용해 벌인 화학 실험 영상인데요.

만들어지는 모습이 코끼리 코, 또는 힘껏 짠 치약 같다고 해서 주로 '코끼리 치약 실험'이라고 불리는 인기 콘텐츠에 도전한 겁니다.

해당 영상 제작자들은 무려 625ℓ의 과산화수소를 사용해 200㎥가 넘는 거품을 만들어 자신들이 세계 기록을 깨트렸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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