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Talk] ‘지름 209m’ 거대 얼음 회전판 등장

입력 2019.12.24 (10:56) 수정 2019.12.24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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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이 무려 209m가 넘는 초대형 얼음 회전판이 캐나다 퀘벡에 등장했습니다.

현지 영상제작자 '장 프랑수아 리처드' 씨가 동료 10여 명과 함께 온종일 걸려 만든 건데요.

특수 제작한 날이 두 개 달린 톱으로 얼음판과 그 아래 얼음 사이에 20cm 간격을 벌려 원형으로 자른 뒤 모터를 달아 회전시켰다고 합니다.

회전판의 지름은 209.7m로 이전 세계 최고 기록인 180m대를 뛰어넘은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원래 연습 삼아 조그맣게 만들어 볼 계획이었던 터라, 기네스북의 공식 세계 기록으로는 인정받지 못했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지구촌 톡>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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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Talk] ‘지름 209m’ 거대 얼음 회전판 등장
    • 입력 2019-12-24 10:56:13
    • 수정2019-12-24 11:00:51
    지구촌뉴스
지름이 무려 209m가 넘는 초대형 얼음 회전판이 캐나다 퀘벡에 등장했습니다.

현지 영상제작자 '장 프랑수아 리처드' 씨가 동료 10여 명과 함께 온종일 걸려 만든 건데요.

특수 제작한 날이 두 개 달린 톱으로 얼음판과 그 아래 얼음 사이에 20cm 간격을 벌려 원형으로 자른 뒤 모터를 달아 회전시켰다고 합니다.

회전판의 지름은 209.7m로 이전 세계 최고 기록인 180m대를 뛰어넘은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원래 연습 삼아 조그맣게 만들어 볼 계획이었던 터라, 기네스북의 공식 세계 기록으로는 인정받지 못했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지구촌 톡>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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