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국방부 “한미 특전사 훈련 관련 보도, 무책임하고 위험”
입력 2019.12.24 (12:10)
수정 2019.12.24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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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방부가 지난 16일 관련 홈페이지에 공개했던 한미 특전사 연합훈련 영상과 관련한 일부 언론의 보도에 대해 '터무니없다'고 밝혔습니다.
미 국방부 관계자는 지난 8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된 한미 특전사 연합훈련을 미군이 공개한 것이 북한 군 수뇌부를 제거하는 등의 군사적 대응으로 북한에 보내는 경고성 메시지라는 취지의 보도가 사실인지 묻는 KBS의 질문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이 같은 보도는 무책임하고 의심할 여지없이 위험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미 국방부 관계자는 지난 8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된 한미 특전사 연합훈련을 미군이 공개한 것이 북한 군 수뇌부를 제거하는 등의 군사적 대응으로 북한에 보내는 경고성 메시지라는 취지의 보도가 사실인지 묻는 KBS의 질문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이 같은 보도는 무책임하고 의심할 여지없이 위험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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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국방부 “한미 특전사 훈련 관련 보도, 무책임하고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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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2-24 12:11:10
- 수정2019-12-24 12:14:26
미 국방부가 지난 16일 관련 홈페이지에 공개했던 한미 특전사 연합훈련 영상과 관련한 일부 언론의 보도에 대해 '터무니없다'고 밝혔습니다.
미 국방부 관계자는 지난 8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된 한미 특전사 연합훈련을 미군이 공개한 것이 북한 군 수뇌부를 제거하는 등의 군사적 대응으로 북한에 보내는 경고성 메시지라는 취지의 보도가 사실인지 묻는 KBS의 질문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이 같은 보도는 무책임하고 의심할 여지없이 위험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미 국방부 관계자는 지난 8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된 한미 특전사 연합훈련을 미군이 공개한 것이 북한 군 수뇌부를 제거하는 등의 군사적 대응으로 북한에 보내는 경고성 메시지라는 취지의 보도가 사실인지 묻는 KBS의 질문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이 같은 보도는 무책임하고 의심할 여지없이 위험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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