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금속노조 경남지부는
오늘(24일) 경남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흥알앤티의 직장 내 괴롭힘이
여전히 계속 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금속노조는
"지난 7월 노동자들이 화장실을 갈 때마다
관리자의 허락을 받아야 했었는데,
이를 폭로한 이후에도
화장실 사용 통제를 받았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사측은
갈등 원인이 된 7월에 발생한 사건은
조사하지도 않았으며,
직장 내 괴롭힘은 없었다고 자체적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오늘(24일) 경남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흥알앤티의 직장 내 괴롭힘이
여전히 계속 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금속노조는
"지난 7월 노동자들이 화장실을 갈 때마다
관리자의 허락을 받아야 했었는데,
이를 폭로한 이후에도
화장실 사용 통제를 받았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사측은
갈등 원인이 된 7월에 발생한 사건은
조사하지도 않았으며,
직장 내 괴롭힘은 없었다고 자체적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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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속노조, "대흥알앤티 직장괴롭힘 개선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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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2-24 13:55:22
전국금속노조 경남지부는
오늘(24일) 경남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흥알앤티의 직장 내 괴롭힘이
여전히 계속 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금속노조는
"지난 7월 노동자들이 화장실을 갈 때마다
관리자의 허락을 받아야 했었는데,
이를 폭로한 이후에도
화장실 사용 통제를 받았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사측은
갈등 원인이 된 7월에 발생한 사건은
조사하지도 않았으며,
직장 내 괴롭힘은 없었다고 자체적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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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석 기자 cj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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