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교육노조 진영민위원장 단식 8일만에 입원

입력 2019.12.24 (13:55) 수정 2019.12.24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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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행정 공무원의
처우 개선 등을 요구하며
단식 농성을 하던
진영민 경남교육노조 위원장이
8일 만에 탈진으로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남교육노조는 진영민 위원장이
어제(23일) 집회 이후 체력이 크게 떨어져
탈진증세를 보여 병원으로 이송했다고 밝혔습니다.
진위원장은
학교 소방안전관리자를 행정실장으로 지정한 것은
부당하다는 주장 등
비교원 행정직의 처우개선 10가지를 요구하며
도교육청 광장에서 8일째
단식 농성을 이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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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교육노조 진영민위원장 단식 8일만에 입원
    • 입력 2019-12-24 13:55:26
    • 수정2019-12-24 13:56:07
    창원
교육행정 공무원의 처우 개선 등을 요구하며 단식 농성을 하던 진영민 경남교육노조 위원장이 8일 만에 탈진으로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남교육노조는 진영민 위원장이 어제(23일) 집회 이후 체력이 크게 떨어져 탈진증세를 보여 병원으로 이송했다고 밝혔습니다. 진위원장은 학교 소방안전관리자를 행정실장으로 지정한 것은 부당하다는 주장 등 비교원 행정직의 처우개선 10가지를 요구하며 도교육청 광장에서 8일째 단식 농성을 이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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