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 승강기 교체 작업 중 추락사 50대 남성 사망
입력 2019.12.24 (14:17)
수정 2019.12.24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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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포천에서 사흘 전 승강기 교체 작업을 하던 50대 남성이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포천경찰서에 따르면, 사흘 전인 지난 21일 오후 1시 반쯤, 포천시의 한 리조트 시설에서 새 승강기 설치 작업을 하던 52살 A 모 씨가 지하 2층으로 추락해 숨졌습니다.
당시 A 씨는 동료 근로자와 함께 승강기의 패널 조립 작업을 하고 있었는데, 동료가 승강기 안에서 패널을 잡고 있고 A씨가 승강기 밖 균형추에 서서 조립해 고정하는 방식의 작업을 하고 있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 씨는 균형추에서 순간 균형을 잃고 15m 아래 바닥으로 추락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포천경찰서에 따르면, 사흘 전인 지난 21일 오후 1시 반쯤, 포천시의 한 리조트 시설에서 새 승강기 설치 작업을 하던 52살 A 모 씨가 지하 2층으로 추락해 숨졌습니다.
당시 A 씨는 동료 근로자와 함께 승강기의 패널 조립 작업을 하고 있었는데, 동료가 승강기 안에서 패널을 잡고 있고 A씨가 승강기 밖 균형추에 서서 조립해 고정하는 방식의 작업을 하고 있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 씨는 균형추에서 순간 균형을 잃고 15m 아래 바닥으로 추락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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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물 승강기 교체 작업 중 추락사 50대 남성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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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2-24 14:17:10
- 수정2019-12-24 14:33:45
경기도 포천에서 사흘 전 승강기 교체 작업을 하던 50대 남성이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포천경찰서에 따르면, 사흘 전인 지난 21일 오후 1시 반쯤, 포천시의 한 리조트 시설에서 새 승강기 설치 작업을 하던 52살 A 모 씨가 지하 2층으로 추락해 숨졌습니다.
당시 A 씨는 동료 근로자와 함께 승강기의 패널 조립 작업을 하고 있었는데, 동료가 승강기 안에서 패널을 잡고 있고 A씨가 승강기 밖 균형추에 서서 조립해 고정하는 방식의 작업을 하고 있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 씨는 균형추에서 순간 균형을 잃고 15m 아래 바닥으로 추락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포천경찰서에 따르면, 사흘 전인 지난 21일 오후 1시 반쯤, 포천시의 한 리조트 시설에서 새 승강기 설치 작업을 하던 52살 A 모 씨가 지하 2층으로 추락해 숨졌습니다.
당시 A 씨는 동료 근로자와 함께 승강기의 패널 조립 작업을 하고 있었는데, 동료가 승강기 안에서 패널을 잡고 있고 A씨가 승강기 밖 균형추에 서서 조립해 고정하는 방식의 작업을 하고 있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 씨는 균형추에서 순간 균형을 잃고 15m 아래 바닥으로 추락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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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진우 기자 sim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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