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음골 사과, 베트남 선물시장 공략 11톤 수출

입력 2019.12.24 (15:1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밀양 얼음골사과가
베트남 시장을 공략해
11톤, 6천만 원 어치가 수출됐습니다.
이번 수출은
이달초 박일호 밀양시장이
베트남 호치민 현지에서 판촉 행사 이후
얼음골사과가 베트남의 고급 선물로 떠오르면서
설 명절을 맞이해 대규모 수출 계약이 성사됐다고
밀양시는 설명했습니다.
또, 베트남은
수출 검역과 선별 방법 등이 까다롭지만
밀양얼음골사과발전협의회가
직접 선별과 출하를 진행해
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얼음골 사과, 베트남 선물시장 공략 11톤 수출
    • 입력 2019-12-24 15:10:05
    창원
밀양 얼음골사과가 베트남 시장을 공략해 11톤, 6천만 원 어치가 수출됐습니다. 이번 수출은 이달초 박일호 밀양시장이 베트남 호치민 현지에서 판촉 행사 이후 얼음골사과가 베트남의 고급 선물로 떠오르면서 설 명절을 맞이해 대규모 수출 계약이 성사됐다고 밀양시는 설명했습니다. 또, 베트남은 수출 검역과 선별 방법 등이 까다롭지만 밀양얼음골사과발전협의회가 직접 선별과 출하를 진행해 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창원-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