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취해 택시기사 때린 여성 ‘기소의견’ 검찰 송치
입력 2019.12.24 (15:20)
수정 2019.12.24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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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에 취해 택시 안에서 기사를 때린 60대 여성에 대해 경찰이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넘겼습니다.
서울 노원경찰서는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운전자 상해) 위반 혐의를 받고 있는 60대 여성 A 씨에 대해 기소의견을 달아 사건을 검찰에 송치했다고 오늘(24일)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11일 밤 10시 20분쯤 서울 노원구에서 자신이 타고 있던 택시 기사 B 씨의 얼굴을 가방으로 여러 차례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택시 기사 B 씨는 이마가 찢어지는 등 부상을 당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택시 기사는 목적지를 자세히 묻자 때렸다고 말했지만, A 씨는 "술에 취해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서울 노원경찰서는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운전자 상해) 위반 혐의를 받고 있는 60대 여성 A 씨에 대해 기소의견을 달아 사건을 검찰에 송치했다고 오늘(24일)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11일 밤 10시 20분쯤 서울 노원구에서 자신이 타고 있던 택시 기사 B 씨의 얼굴을 가방으로 여러 차례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택시 기사 B 씨는 이마가 찢어지는 등 부상을 당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택시 기사는 목적지를 자세히 묻자 때렸다고 말했지만, A 씨는 "술에 취해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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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술 취해 택시기사 때린 여성 ‘기소의견’ 검찰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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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2-24 15:20:57
- 수정2019-12-24 15:32:18
술에 취해 택시 안에서 기사를 때린 60대 여성에 대해 경찰이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넘겼습니다.
서울 노원경찰서는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운전자 상해) 위반 혐의를 받고 있는 60대 여성 A 씨에 대해 기소의견을 달아 사건을 검찰에 송치했다고 오늘(24일)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11일 밤 10시 20분쯤 서울 노원구에서 자신이 타고 있던 택시 기사 B 씨의 얼굴을 가방으로 여러 차례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택시 기사 B 씨는 이마가 찢어지는 등 부상을 당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택시 기사는 목적지를 자세히 묻자 때렸다고 말했지만, A 씨는 "술에 취해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서울 노원경찰서는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운전자 상해) 위반 혐의를 받고 있는 60대 여성 A 씨에 대해 기소의견을 달아 사건을 검찰에 송치했다고 오늘(24일)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11일 밤 10시 20분쯤 서울 노원구에서 자신이 타고 있던 택시 기사 B 씨의 얼굴을 가방으로 여러 차례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택시 기사 B 씨는 이마가 찢어지는 등 부상을 당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택시 기사는 목적지를 자세히 묻자 때렸다고 말했지만, A 씨는 "술에 취해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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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기자 279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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